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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금치된장국 헬스체크업 샤브샤브 오늘도 한강에 얼음이 날은 참 포근하다..시금치 된장국 1일차 3일까지 먹어야 할듯 오랫만에 밥도하고 계란찜도 했는데 계란찜이랑 시금치된장국이 겹친다 최저 몸무게 68키로대를 찍었지만 사진을 안찍었다 이젠 뱃살이 빠질 차례다..홈플서 사만에 사천 할인쿠폰을 줘서 와인을 5병 사들고 왔더니 무거워 죽겠네 ㅎ~헬스체크업 하고 왔다 뇌파가 먼저번이랑 완전 반대다. 인바디는 좋아졌고 몸의 균형도 좋아졌는데 서있을때 자세는 더 안좋아 졌다 벽에 붙어 있는 시간을 늘려야 겠다. 상담하는 아가씨가 참 친절하게 상담도 해주고 수건까지 줘서 한강돌기 좀 그래서 크게 한바퀴 돌고 왔다. 할인의 달인.. 딱히 뭐 산것도 없는데 모 이렇게 많이 나왔데..오늘 날씨도 포근하다..샤브샤브 할라고 야채랑 뭐 이것 저것 사니까 삼만..
과메기 도시락 한강얼음 떡볶이 순대 어묵탕 운정 GTX-A 한남관저 날씨가 아주 춥다고해서 홈필라하고 동네 한바퀴돌고 와인도 좀 사다 놓고 과메기에 야채쌈 지대로다. 어제 GS에서 세일하는 도시락 밥솥에 넣어 재가열해서 먹어봤는데 아주 기가 막히네 ㅎ~ 종종 일케 먹어야 겠다.어제보다 더 춥다고해서 궁금한 마음에 나가 봤는데 우와 바람이 정말 불어도 엄청 불었다 다행히 등바람이랑 뒤에서 쫙쫙 밀어주는 맛이 좋았고 낙엽이랑 같이뛰니 또 다른 재미가..달이 참 이쁘게도 떠있네..꽁꽁 싸매고 뜨끈한 교보타워정류장에 앉아 가가..떡볶이 미리 해놓고 밥솥에 넣어놨더니 아주 아주 괜찮네.. 다음엔 재 가열 후 보온을 해야겠다.날이 어제보다 덜 춥다고해서 나가봤는데 왠걸 더춥네 바람은 불지 않아 체감온도는 좀 덜 하지만 공기 자체가 차가 웠다 한강에 얼음 보여 내려가봤더니 일부 구간..
삼성해맞이 장례식장 쭈꾸미 대봉 비빔밥 닭다릿살 한강 러닝 일찍 인나 빵이랑 우유 먹고 한강 출발 오랫만에 해맛이 공원에 올라갔는데 개 한마리가 겁나게 따라오더만 ㅋ 발낄질로 날리고 싶었지만 집에와서 샤워하고 배고파가 만두 두개 먹고 장례식장 가려고 준비 다 했는데 퇴근을 또 안한다 ㅋ ~ 신논현에서 만나기로 하고 장례식장가서 소주한병반 맥주 하나 그리고 집에와서 와인 한잔 수육이 정말 맛나더만 ㅋ~ 코다리도 맛나고 조금더 달라니 없다면서 테이블 세팅할때 또 가져다 주고 마른안주도 없다더만 쫌 그랬어..떡국 끓여 먹고 갑자기 면목에 가자고해서 지하철 타고 고고늘 안지던 입구쪽에 앉아가 있었는데 이씨가 맞은편에 떠억 앉아가가 맨 안쪽으로 이동 좀 불편했지만 여기 앉길 잘했네 차분히 평온히 먹었다 ㅋ밥도 하나 볶아서 맛나게 일차 때리고..이차로 이동 홍초 소주를 먹..
왕십리 안다즈 시추안 한강 미용실 연어샐러드 산토리 재고가 들어와서 잽싸게 주문 이만팔천원이면 정말 메리트 있는 가격이지만 안사는게 아끼는거다 ㅎ~운동 안가고 왕십리까지 런닝 할라고 했는데 때를 놓쳐서.. 운동도 못하고,, 지하철로 왕십리 이동.. 오랫만에 맥퀸 신발을 신었는데 양말이 자꾸 벗겨저서 집에와서 양말 갈아신고 ㅡ.ㅡ 다행 두꺼운 고기가 아니여서 머 나름 괜찮게 잘 먹긴 했는데 7시반 약속이면 대충 시간 맞춰 가는건데 6시 40분에 들어가서 자리만 차지하고 앉아서 별루 였다.. 적절하게 소주 먹고 맥주도 한 두잔 마시고 음료도 한캔 반정도 먹고 적당히 먹고 3만 얼마 냈으면 뭐 2차 안가고 그냥 오길 잘했다 내일 아침부터 나가야하고 배도 부른데 몰 또 처먹어 앞으로도 계속 이렇게 일차만 하고 오자 얼마나 좋아 집에와서 간단하게 와인 한잔..
필라 마지막 냥펀지 만득이곱창 삼겹살 묵은지고등어 꽁치 필라 마지막날 좀 많이 아쉽다 연장 수업 있으면 좋았을 텐데. 혹시나 추가 클래스가 있는 맘에 강사 이름을 검색해봤는데 어떻게 검색이 하나도 안되는지..반대로 런 바람이 좀 많이 불긴 하는데 덥긴 덥다,,아마도 마지막 샤워가 될 듯..오늘 회식 한다고 나만의 치팅데이다 뭘 먹을까 겁나 고민하다가 야채곱창 혹시 다음에 또 먹을 일이 생기면 당면 1/3만 넣어 달라고 해야지..지에스에서 산토리를 이만팔천원 하길래 와인하고 잽싸게 구매 완료~ 또 살라고 보니까 재고 없음 고냥이샵 앞엘 지나가는데 냥이들이 문앞에 있는거다.. 아 겁나 귀엽네 냥펀치를 실사로 처음 봤고 퓨마도 봤다.. 고냥이 대갈통이 시꺼먼게 얼마나 우낀지 ㅋ도서관 갔다가 홈플 갔다가 삼겹살이 구천구백원 하길래 오랫만에 삼겹살구이.. 간단히 쌈싸..
한판 크리스마스 티라미슈 올팜 와인 확실 런닝머신 뛰는것보다 한강 달리는게 낮다 한강 뛰고 핼스장가서 간단하게 근력운동하고 샤워하고 집에 오면 3시간 정도 딱 좋다.오랫만에 연장이 5건이다 이렇게 매일 매일 들어 온다면 정말 행복할텐데 오늘의 한판은 닭다릿살 고구마 가지 두부 정말이지 너무 너무 맛있다. 앞으로 일주일 내내 얼갈이국만 먹어야 될 듯 ㅎ일찍 일어나기도 했고 이래저래 하다가 밖에 나갈 시간을 놓쳤다 핼스장도 못가고 그냥 어슬렁 거리다가 양재까지 걸어 가봤다 대략 1시간 정도 걸린듯. 오늘의 한판은 등심메인 양배추가 얼마나 맛나던지 당분간 양배추만 먹을거 같다 ㅎ~올팜 수확 전에 오랑지가 너무 맛있어서 또 키웠는데 이번건 어떨지..비싸고 오래된 와인을 깠더니 와 장난 아니네.. 티라미슈 픽업을 해왔는데 해동이 안되서 내일로..점..
순대 생선구이 이마트상품권 도곡동 한양대 한강 김치볶음밥 G7 어제 꼬박 꼬박 4끼를 처먹고 운동가서 뛰었는데 못뛰겠다 컨디션도 안좋고 리듬이 다 깨져 버렸다 그냥 샤워만 하고 집으로 복귀 동내 한바퀴 간단하게 돌고 오리훈제먹고 G7 여섯병 픽업해서 한잔하고 끝 정말 먹을 와인이 없다 ㅠㅠ카본매트 커버 아래다 놓고 위에다 이불보 깔았더니 까실 까실 한게 느낌이 아주 좋다 침대 정리 끝내고 한강으로  몇일 쉬었더니 몸이 아주 가볍다날이 추워서 그런지 사람이 하나도 없다..아따 날씨 좋구만..특수부위랑 어제 홈플에서 사온 순대랑 일케해서 먹었더니 아주 그냥 훌륭하구만 저 구성 그대로 사골국에 넣고 끓이면 특 순댓국 되는 건가? 금욜에 강사가 일정이 있어서 필라를 목욜로 땡겼더니 출석률이 반도 안된다 ㅎ~ 죄다 여자에 남잔 둘 ㅋ 필라 잼나게 받고 반대쪽으로 러닝.. A..
첫출근 어묵탕 열쇠 보쌈 족발 급벙개 잠옷 3차 필라 베놈 문경 펜트하우스 교통사고 오징어순대 급필 장례식장 하루4끼 판교 오늘 부터 출근이라서 혼자 운동 갔다 왔다. 5시반 퇴근이라 좀 일찍 가서 운동하고 샤워하고 저녁밥 준비 ㅋ~어묵탕을 아주 그냥 끝내주게 먹었다. 한끼 어묵 잘나오네..안맞아서 다섯 번이나 새로 만들었다가 결국엔 환불 받고 집 앞에서 한방에 성공한 열쇠 다시 써볼라고 했는데 사물함이 전부 교체되서 쓸일이 없다 ㅡ.ㅡ 팔천원인가 주고 맞춘건데.. 쯥.. 쫌 아깝네..오늘도 열심히 오르막 내리막 빠르게 느리게 걷고 뛰고..계란찜이랑 나물 반찬해서 저녁 준비하고 시간 되서 픽업 나갔는데 갑자기 왕십리에 가자는거다 ㅎ~ 나 잠옷 입고 나왔는데 ㅡ.ㅡ 그래서 뭐 왕십리가서 1차로 족발이랑 보쌈 아주 맛나게 먹고2차로 301쪽으로 갔는데 301은 비워있고 아랫층엔 등촌샤브가 들어왔다 1층에 있던 횟지도 바뀌어서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