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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소나기 칼국수 삼계탕 오늘은 오리 슬라이스다. 냉장고가 아주 그냥 빵빵해..양산 안가져 갔음 어쩔뻔 봤어 근데 이제 슬슬 해가 짧아지고 있어서 양산이 없어도 되긴해 청담 나들목까지 안가고 강변 청담 오솔길로 다니니까 더더욱날 더운거 봐라..장난 아니네..어제 GS가니까 닭 세일 하길래 삼천오백원 짜리 닭 사다가 말복에 못먹은 삼계탕을.. 겁나 맛나게 먹었네..우중 런닝 아주 좋아.. 일케 걷고 뛰다 보니.. 자전거는 안타게 되네.. 마자 자전거는 운동이 안대.. 조만간 멀리 까지 함 가봐야지..비 그치고 하늘 참 이쁘네.. 집에서 먹는 칼국수는 밖에서 사먹는 것 보다 맛있다 ㅎ~
면접 도서관 폭우 뭘 먹으러 가볼까 하다가 새로 오픈한 댄장찌게 집을 갔다. 표고 댄장 1인분에 만이처넌 밥먹다가 공항이 와서 잠깐 밖에 나갔다 왔는데 확실하다 이 공항의 원인은 술이다 맥주를 술 양을 더 줄이자..내일 있을 면접을 대비하기 위해 도서관서 사전조사좀 하러 왔다.. 사람이 너무 많아 테이블엔 못 앉고 간의 의자에 안자 노트북 빌리고 마우스 빌리고.. 두어시간 정도 있다 철수아주 간단한 편의점 저녁 ㅎ~ 저녁도 일찍 먹고 그래서 혼자 설렁 설렁 동내 한바퀴 돌고 왔다.. 밤인데도 덥다..오랫만에 면접 보러 가는길.. 참 오랫만이다 면접 보러 가는길에 비가 올듯 말듯 하다가 건물에 들어오니 소나기가 엄청 내렸다.. 면접 시간도 3시30분 회사 거리도 적당하고 역에서부터 신호등 하나 없는 길에다가 산입구에 있어서..
포천 가족여행 속초 30년전 설악산 케이블카 물텀벙 정선오일장 농촌체험 강남보건소 잠실 다녀오는길.. 집에 시계가 고장 났다고 그 먼길을 왔단다 ㅎ~아이스크림 집에서 1+1 쿠폰 있다고 사다준 칼로리 폭탄 ㅋ~잠깐 외출하고 돌아 와서 동내 한바퀴 돌고..사전 예약한 열무 비빔밥에 오이냉국 으로 저녁 마무으리.. 장모님 태우고.. 포천 가는길 가게 되면 가게되는 건데 진짜 가는줄은 몰랐다..가는길에 살짝 길도 못 맞추고 그리고 네비를 이상한데로 찍어서 삥글 삥글 아무리 봐도 일산으로 넘어가는길이 빠를 텐데 말이다.중간에 칼국수를 먹었는데.. 양이 너무 많고 좀 과하다 싶을 정도로 친절하다 ㅎ~ 거의 반이나 남겼다 ㅡ.ㅡ버스가 다니나? 여튼 도착..11시쯤 출발 했는데 네시 넘어서 도착했다 ㅋ 그래도 조심히 잘왔다.처음 뵙고 인사드리는데 다들 친절하시다..첫쨋날은 좀 서먹했다. 밥을 얼마..
공항장애 한남동 맥주 도시락 삼겹살 최저갱신 홈자까야 머리했다 더운 아디다스 운동복 벗고 반팔에 반바지 뭐 34도까지는 괜찮은데 드디어 압자리가 바뀌었다.. 근데 일케 몸무계를 줄여서 그런가 갑작스례 공항장애가 심해졌다 다음 대사 증후검사 받을땐 상담도 좀 해봐야지 삼겹살에 양파 두개나 썰어서 맛나게 먹었다 ㅋ정말 덥긴 덥구나 양산 안가져 왔을 어쩔뻔 했어 하림제품은 여지껏 실패한 적이 없다 닭갈비에 뭐가 좀 아쉽긴 한데 나름 괜찮았다.. 몰 좋아할지 몰라 다때려 박았어 도시락을 먹고 공항장애가 왔다 아무래도 술이 문제인거 같은데 술먹고 다음날 뜬금없이 많이 먹으면 공항 장애 오는거 같다.. 흠...거북이 구름 ㅋ 캐시워크 일일 인증에서 나와야겠다.. 별 의미 없는거 같다..한남동에서 맥주 먹자고 해서.. 벼르고 벼렀던 미용실을 갔다. 어쩌다 보니 모이칸 컷을 주문..
한강 자전거 팻바이크 닭꼬치 국수 공황장애 펀스토랑 들기름비빔막국수 오랫만에 GS픽업을 했다. 기본할인 카드할인 금액할인 등등 다 해서 할인 마니 받았다. ㅋ 미처 몰랐다.. 원래 주문하려던 닭꼬치는 이게 아닌데..  아직 10개나 남았는데 어찌 하리오.. 더워서 어디 나가지도 못하겠다. 그냥 동네한바퀴만 돌고 왔다..불 안올리고 간단하게 연어 셀러드.. 공항장애 인지 불안장애인지 뭐가 또 왔다.. 어제 기억으로 새벽 3시까지 들락 날락 하면서 와인 한병 깐거 같은데아침에 일어나서 해장 한다고 국수 끓여서 조금 먹다 보니 완전 맨붕이 왔다.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그냥 불안하다 남들 잘되는거 보면 나는왜 저렇게 못했을까 나는 왜 지금 이렇게 살고 있는 걸까 내가 진짜로 하고 싶은게 무엇일까 모르겠다 일단 천천히 정말로 술부터 줄여보자 집에서 맥주 안마시는 것 처럼 소주도 ..
홈플초밥 햇반 덥다 닭다릿살 올팜수확 닭곰탕 머리 참 마음에 안든다 ㅡ.ㅡ 미용실을 바꿔야 하나담에 가서 울프컷 해달라 해야지.닭곰탕을 해봤다.. 아.. ㅎ~ 정말 맛있다 이젠 닭곰탕도 걍 집에서 먹자.. 처음해본 청약 로또보다 확률이 낮단다 첫 청약을 이런데다 하다니 근데 뭐 딱히 집을 사야할 필요는 없자나.올팜에서 수확한 양파가 왔다. 자잘한 한번에 먹을만한 사이즈 뭐 나쁘진 않네.모니터 위치 바꾼다는게 5시간이나 걸렸다. ㅡ.ㅡ 이런 복병이 있을 줄이야 여차 저차 해서 끝내 놓으니 7시가 넘었다 ㅠㅠ저녁에 걍 머 사먹을라고 했는데 어쩌다 보니 루꼴라 닭다릿살 구이? ㅋ ~ 정말 정말 더웠다. 정말로 더웠다 진짜로 ㅎ~ 동호대교 진입해서 로데오로 탈출 와 한강 보행로에 사람이 없다홈플 초밥 두번째 정말 가성비 환상적이다 쿠폰 나올때마다 사먹어야..
삼계탕 빨간모자피자 닭칼국수 쌀국수 오늘은 삼계탕이다.부추 깔고 마늘 표고 듬뿍 새로산 삼이 참 이쁘구나.. ㅋ 점심으로 전통? 쌀국수 먹고 동네 산책하는데 와인엔모어에서 비가 미친듯이 온다, 그 비 다 맞고 설렁 설렁 걸어서 집에 갔다가 다시혼자 나와서 을지병원찍고 턴 딱 8천보 찍었다. 홈플에가니 닭이 2,990원 하길래 냅다 들고 왔는데언제쓰나..저녁은 닭칼국수 약간 뭐가 부족한거 같은데.. 낯에 산 생닭은 닭곰탕을 해봐야 겠다..남들은 주말 계획 세워서 어디 놀러가거나 뭘 하는데 이건 뭐 하나 움직이길 싫어하니 ㅎ~ 내가 가자는덴 싫고비올거 같아서 싫고 의미없이 가는거 싫고 그래서 나도 안간다.. 한시쯤 일어나 한바퀴 돌고 빨간모자가서 피자를 샀는데 딱히 두번은 안갈듯 영화나 두어편 보고 뭐 한거 없이 지나간 일요일이였다.
중복 스마트쉼터 한강 샌드위치 옥수수 딱복 한판구이 걷기 좋은 ~ 날씨야.. 맨날 이랬으면 좋겠지만.. 안되겠지..참 잘먹고 잘산다~ 오늘은 뭐 적당히 잘 다 익었데.. 날이 더워도 너무 더워서 오늘은 밖에 안나갔다..늦은시간 걍 동네 한바퀴만 돌고.. 퇴근길 GS갔는데 특수부위 모둠이 있어서 사봤다. 괜찮네..원래는 옥수수와 감자가 메인이였는데. 침대 위치 바꾼다고 침대를 돌리는데. 아! 이런 서랍장이 벽을 향한다.침대 올 분해 해서 다시 조립 ㅠㅠ 빡세다.. 덕분에 오늘도 밖에 못나갔다.양배추도 많고 빵도 있고해서. 샌드위치 저녁. 저거 하나로 배가 부르겠냐 하겠지만 딱 좋다.. 햄버거는 저리가라~  한강 수위는 여전히 높다. 물은 흙탕물이고이 와중에 웨이크 타는 사람도 있네.. 오늘이 중복인걸 몰랐다. 더워도 너무 더워서 스마트 쉼터 여긴 춥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