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

(355)
첫출근 어묵탕 열쇠 보쌈 족발 급벙개 잠옷 3차 필라 베놈 문경 펜트하우스 교통사고 오징어순대 급필 장례식장 하루4끼 판교 오늘 부터 출근이라서 혼자 운동 갔다 왔다. 5시반 퇴근이라 좀 일찍 가서 운동하고 샤워하고 저녁밥 준비 ㅋ~어묵탕을 아주 그냥 끝내주게 먹었다. 한끼 어묵 잘나오네..안맞아서 다섯 번이나 새로 만들었다가 결국엔 환불 받고 집 앞에서 한방에 성공한 열쇠 다시 써볼라고 했는데 사물함이 전부 교체되서 쓸일이 없다 ㅡ.ㅡ 팔천원인가 주고 맞춘건데.. 쯥.. 쫌 아깝네..오늘도 열심히 오르막 내리막 빠르게 느리게 걷고 뛰고..계란찜이랑 나물 반찬해서 저녁 준비하고 시간 되서 픽업 나갔는데 갑자기 왕십리에 가자는거다 ㅎ~ 나 잠옷 입고 나왔는데 ㅡ.ㅡ 그래서 뭐 왕십리가서 1차로 족발이랑 보쌈 아주 맛나게 먹고2차로 301쪽으로 갔는데 301은 비워있고 아랫층엔 등촌샤브가 들어왔다 1층에 있던 횟지도 바뀌어서 함..
재계약 장작치킨 왕십리 지하철파업 창신동 월세 연장 계약 한다고해서 부동산 갔다가 오후엔 송년회 있다고 사당 간다고.. 오늘은 나만의 치팅 데이다 원래 계획은 점심에 영암집가서 고등어 묵은지를 먹고 핼스 갔다가 장작 치킨을 때릴라고 했는데 점심은 패스하고 핼스 갔다가 치킨 한마리 때리고 와인 한병 때리고 지대로 치팅데이 보냈다. 만족 스러웠다 ㅋ 간단히 구포국수 삶아 먹고 500g짜리 부침,튀김가루 사러 동네 한바퀴 1kg 짜리는 막 2년 넘게 먹고 그래서 몇 천원 좀 더 비싼 소포장으로 도서관 가니 뭘 또 저렇게 주렁 주렁 달아 놨나 보니 서예대전을 했나 보다 일케 보니 무당집 같아..저녁으로 압구리에서 가져온 오징어 순대를 때렸는데 양이 너무 작아서 라면 까지 먹었다 ㅎ수욜부터 출근 해야 할거 같다고.. 거의 확정이라고 오늘 뭐할까 ..
가지 한강 신사우동 닭발 비상계엄 계란찜 쌀국수 황금향 공리 대사검사 과일한판 미새먼지 안좋다더만 안좋긴하다 농산물에서 산 가지 썰때 느낌이 사과 같았더니 정말 겁나 맛있다 굴전은 굴전인데 야채랑 같이 부쳤더니 그냥 전 같네 ㅎ~오늘은 겁나 맑다 좀 일찍 나갔더니 강물에 그림자가 다 비치네 유니클로에 픽업 제품 와있다고 가야 한다고해서 압구리 토끼굴로 빠져서 도심 런닝을 했다 살살 배도 고프고해서 말도 안되게 평일 대낮에 외식을 신사우동가서 첨으로 비빔밥 세트를 시켰는데 양이 많다 김밥은 포장해서 저녁에 먹자..저녁으로 김밥만 먹었더니 아 배고파.. 닭발이랑 같이 먹었는데 어찌나 맵던지 술이 술술 들어간다..티비 보고 있는데 특보 헐 후폭풍을 어떻게 감당하려고 카페 접속 불가 ㅎ~날도 춥고 옷 입는 것도 애매해 져서 핼스장 끊었더..  금욜날 대사 검사를 위해 오늘부터 소식에 금주..
모둠국수 신전떡볶이 샌드위치 대패마켓 필라테스 끝나고 반댓길로 러닝.. 아크테릭스는 입고 달리기에 적합하지 않다 더워도 너무 더워서 압구리 토끼굴로 탈출 학동 사거리 까지 반팔로 갔다 어찌나 덥던지 저녁 준비하려고 하는데 현지년이 벙개쳐서 논현으로 온단다 대패 마켓가서 내가 잴 많이 먹은거 같다 ㅋ 난 기본 대패가 잴 맛있다  이 차로 간집에 자리가 너무 좁아 멸치 집으로 이동 와따 사람 겁나 많다. 저렇게 하면 잘들린다고.. ㅎ~ 멸치집 나와서 동남집을갔다는데 난 기억이 없다.. 정말 간건가? 다음날 숙취가 꽤 있는거 봐서는 간거 같긴한데.. ㅠㅠ동내 한바퀴 걷다 뛰다 걷다 뛰다 하다 비도 좀 맞고 몽클 개시를 했는데 너무 이르다 더워 아주 그냥 저녁을 간단하게 샌드위치로 먹었더니 쫌 그르네?그래가 신전을 다녀왔다.. 담부터 순대는 빼는 ..
성북 50+ 첫눈 폭설 인터밸리 돈까스 한강 러닝 50플러스 성북에서 맹인 마사지 신청한거 오라고 해서 가봤다. 살살 비가 내렸는데 지하철 내리니 누군가 놓고간 우산을 집어올까 좀 망설이다가 걍 왔는데 살짝 후회 했다 가져올껄 ㅎ~ 15분 마사지 받고 나한테 마사지가 필요한 부분이 어딘지 알게 되었고 보건소에서 준 마사지 볼로 꾸준히 관리 하고 있다.. 집에 오는길엔 걸어왔는데 적당히 괜찮았다 비오는 날 한강 건너면 달리는 차들이 물 뿌리고 가서 한정거장 버스를 탔는데 성수대교 엄청 밀려서 차들이 천천히 가서 쫌 그랬는데 엄청난 바람에 위로를 받는 걸로 만족오늘의 모듬 한판은 비교적 간단하게 문어를 썰으면서 보니까 쫌더 해야 할거 같아서 살짝 데쳤는데 완전 환상적이였다.. 고구마에 싹이 나기 시작해서 빨리 빨리 먹어야 하는데 잘 안된다 ㅎ~강남 고용센터..
굴국밥 파로밥 레미마틴 라탄공방 생일 딸기 은행잎 오랫만에 사우론의 눈 ~ 날씨 조오타.. 필라테스 받고 역방향으로 풀 러닝을 했다 아 ~ 빡세네?굴 매생이국 끓인다고 올만에 밥을 했다. 전날 냉장고에 파로,카뮤트,병아리콩 넣어 놓은걸 깜빡하고 나가기전에 또 불려놨다 ㅡ.ㅡ 파로 식감은 정말 짱인거 같다.. 느즈막히 일어나 어제남은 밥간단히 먹고 우유에 카스테라 아주 맛나게 먹고 공방에서 벙개를 쳤다고 갔는데.. 아 이건 뭐 이러면 안되지 처먹는건 처먹는데로 처먹는 사람이 쏘는건 맞는데 그걸 티를내고 난 맥주 반잔 밖에 안먹었는데 맥주 처먹은 것도 내야 하는거 아니야? 아주 아주 이상한 벙개야.. 돈이 아까운건 아까운 거지만 너무 합리적이지가 않아나폴레옹에서 케익 픽업해 오고 또 더 있다가 열두시에 택시타고 귀가 집에갈 때를 알아야 하는데 그러질 못한다..
명동 미성옥 한국은행 청담 오솔길 굴전 강남구청 구내식당 티라미슈 명동서 면접 본다고 면접끝나고 놀다 들어가자고해서 명동으로 출발 걸어 갈라고 했는데 그러기엔 너무 늦었다 ㅎ~여기 가자고해서 가봤는데 내가 좋아라는 단일 메뉴다 ㅎ~ 도곡동 보단 살짝 별로 였지만 김치에 사카린 맛이 아쥬 그냥 지대로다 클리어하고 설렁 설렁 거리 걷다가  집에와서 어영 부영있다가 닭다릿살 구워서 저녁 끝 요즘 저녁 정말 일찍 먹는다 ㅎ~ 좋네오늘도 아주 맑구나..청담 오솔길이 이젠 낙옆으로 덮혔다..그렇게 다녔던 길인데 처음 가봤다 청담 아파트 양 사이드로 재건출 해서 사람 별로 없을때 자주 다녀야 하는데 밤에도 함 와볼까 해 뜰때도 함 와보고 실화냐 지역 보럼료가 이십삼만원 나오는게 맞는겨?등심에 계란찜 요즘 계란찜 정말 많이 먹는다 ㅎ~당장 비가 와도 이상치 않을 만한 날씨 오늘은 라..
뚝배기 계란찜 강남최저가 대패마켓 맹그로브삼겹 수육 함박 오늘도 화창한 날씨에 청량하구나 ~ 5시에 수육 남은거로 저녁 먹고 동네한바퀴 돌다가 GS가서  편육 사고 ㅋ ~고단 기어 놓고 한시간 반 정도 라이딩 일주일에 한번은 라이딩 해야 겠다 ㅋ정말 오랫만에 전망대 ~ 세상 자기 스타일 아니라고 한판 없어지는데 일이분이면 끝나더라 ㅋ 맹그로브는 딱히 좀 별로였어..웃어봐 ㅋㅋ계란찜에 야채를 이빠이 때려 박으니 비쥬얼이 참 ㅎ~ 안나오네.. 주문하고 물건 받아서 집에오니 이런 갈치가 많아서 갈치만 부분 취소 하려고 하는데 안된단다 예전같이 오천원 걍 현금 받아오면 되는 건데 주문 전체취소하고 재 주문 하고 또 뭐하고 20분 정도 쌩쇼 했다 ㅠㅠ오늘은 일등으로 입장 ~ 강사가 나보고많이 부드러워 졌단다 폼 롤러 하나 사야겠다 등 풀어주니 아주 좋은데필라 끝나고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