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우박 족발 포케 생일 영등포구청 코젤 미나리삼겹 논현 화로상회 첫모기 쭈꾸미

세상 아침에 일어나서 몬가 쎄한 기분에 벽에서 침대를 좀 밀어보니까 곰팽이가 젠장할것 알콜 티슈로 싹싹 닥아 내고 10cm 정도 밀어 놨다 라면에 어제 남은 밥이랑 아주 맛나게 때리고 한강런~ 날도 좋고 바람도 좋아서 혹시 청담 도보길은 오픈 되있나 갔는데 역시나 폐쇄 홈플들러 즐거운 마음으로 와인 싹 가져오고

쭈꾸미에 국수 말아서 아주 맛나게 먹었다..

으아 모기다! 올해 첫 모기가 등장  했다 ㅠㅠ 아침에 너무 일찍일어나 라면 먹고 또 라면 먹고 너무 일찍 일어나니 나가기 귀찮아서 걍 동네 한바퀴 돌고

심플하게 두부김치에 전으로 마물 ~ 

강남 인강 공매 클래스 들으러 왔다 설렁 설렁 걸어오니 한시간 십분 정도 걸리는데 뭐 나름 괜찮은 거리인거지? 무료 강의에 물도 주고 립밤도 주고.. 오는 길에 홈플 들렀더니 와인이 없다 ㅠㅠ

온비드

https://www.disco.re/ 건물 소유 확인

https://www.onbid.co.kr/op/dsa/main/main.do

온비드 유튭 함 봐라

압류 재산 공매

국유재산은 권리관계 및 명도할 필요가 없어 깔끔하고 편하다.

 

도로공매 하는 사람들 입주권 받으려고 하는 거다.

구옥 헐고 신축하지 말고 올리 해서 임대를 하던 다시 팔아라

위치가 좋은 매물은 토지이용계획 확인 준주거지역이 건물을 더 올릴 수 있고 상업 시설도 들어올 수 있어서  제일 좋다

자연보존권역은 규제가 심해 청사가 이전 할 수도 신도시가 들어올 수도 없다

공매 공고문확인해서 건물 및 토지 소유자 확인

 

신탁재산은  매매 보증금 반환 확인 해야 한다

말소기준 권리 위로는 대항력이 있다

공매 재산 명세서 확인으로 압류 등기 일자 확인하고 내 전입일자 및 사업자 등록일자를 확인 해라.

 

강남은 임대수익이 1~2% 정도 수익형 부동산에서 임대수익을 바라지 마라

상가 선택시 버스가 강남으로 들어오는 쪽으로 선택해라

광교나 별내 사람들이 강남으로 오지 강남 사람들이 그쪽으로 가진 않는다.

신도시 상가는 처다도 보지 말아라 상권 형성에는 10여년 걸린다

상업 용지는 5%가 적절하다

왠만하면 법인 명의로 해라 개인이 1년 이내 매각시 세금만 80%다

현지년이 논현 벙을 첬는데 장소 선정을 못했단다. 예전부터 살짝 가보고 싶었던 곳인데 여기 가자고 하니 OK 생각보다 꽤 괜찮았다. 음식 퀄리티도 좋았고 무엇보다 오너가 가게 관리하는게 보였다. 술은 살짝 비싸긴 하지만 

이차로 하이볼집 갈까 하다가 이층 포차집이 눈에 딱 들어온다고 해서 갔는데 비싸다 ㅎ~

주댕이에다 확 약간 아쉽지만 목요일이기도 해서 3차는 패스하고 멀쩡하게 이차 까지만하고

날씨 좋다~ 연일 메이플 자이쪽으로해서 잠원 나들목으로 진입 벗꽃이 피긴 폈는데 일괄성있게 피질 않아서 아주 이쁘진 않네..

청담 오솔길 대대적인 벌초 작업을 하고 있다. 바닥 코코넛 매트도 다 걷어 내고 나무도 다 잘라내고.. 담번에 오면 깔끔 하겠네..

이은주 생일 빵한다고 해서 또 벙개다.. 집에서 영등포 구청까지 직행 타면 딱 15분 거리네? 정말 오랫만에 왔는데 여기가 어딘지 도저히 모르겠다..15년 만에 와본거 같다..

오늘도 삼겹살이다 미나리 삼겹살 난 얍실하게 부드러운 이파리 부분만 먹었다 ㅋㅋ 생 김치도 꽤 맛나네 무슨 작업을 햇는지 달아. 어제도 오늘도 삼겹에 흰밥을 맛나게 때렸다..

소주 한병에 사이다랑 맛나게 때렸다..

이차로 흙맥주.. 난 갠적으로 코젤 밸루다.. 여기서도 소주 한병에 맥주 두잔 마셨다..

삼겹이 그렇게 처먹고도 또 안주를 그냥.. 막 찌그리고..

잠깐 음주 측정 불러 왔는데 이런 날씨에도 미스트를 뿌려놓네..

나갔다 들어오니.. 헐 케익을 배달 시켰어 ㅎ~ 대단들 하다..

3차로 감자탕집 갈라고 했는데 마감 ㅡ.ㅡ 뭔 금요일에 마감을 일케 일찍해 창환형 동차네가 하는 포차에 갔는데 하수도 냄새가 아주 그냥.. 민철형 냄새 저리가다 ㅎ~ 그래도 음식은 괜찮았다. 여기서도 소주 한병 스트라바 런닝 이야기를 한참 했는데 이창환은 어찌 됐건 남들이 자기보다 잘난 꼴을 못본다 내 스트라바가 튀었던 말던 뭐 이 속도로 뛰는건 말이 되니 않되니 ㅎ 잘먹고 잘 놀고 택시타고 집에 잘 왔다..

느즈 막히? 고터가서 쓸대없이 쇼핑을 어찌나 해대던지 순간 몇번 집에 갈까 하다가 참았다.. 뜨끈한 뼈해장국 먹고 싶었는데 왠 포케 ㅡ.ㅡ 그것도 연어를 ㅡ.ㅡ 정말 별로 였다.. 노브랜드 가서 몇가지 사고 다이소가서 유리잔 하나 사고 설렁 설렁 집에오는 길에 GS들러 오리 픽업하고..

GS에서 산 족발이 꽤 괜찮았다.. 구천원이면 나쁜 가격은 아닌데 몇개 더 사놀까..

 

설렁 설렁 다이소 가려고 했는데 도무지 나갈 준비를 안하는거다 잠만 자고 그냥 나혼자 동네 한바퀴 날씨가 얼마나 지랄 맞던지 쨍 했다가 갑자기 흐려지면서 미친듯이 바람 불면서 우박이 두두두두 나갔다가 다시 집에 와서 신발 바꿔신고 우산들고 다시 학동공원 가보니 이런 벗꽃 완전 앤딩이네..

그냥 집으로 갈까 했는데 좀 아쉬워서 신논현 다이소 가자고 전화해서 이것 저것 사가지고 왔다. 진공 용기랑 봉을 사고 싶었는데 매진에 매진 연속.

GS 피자는 다신 안사먹는걸로 걍 집에 있는 재료로 대충 만들어 먹어도 뭐 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