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절주캠페인 시작 9시부터 11시 까지 인증샷을 올려야 한다.. 꼼수를 부릴 수도 인증샷 올리고 마실 수도 있다. ㅎ~
메이플 잠원 오솔길로 해서 한강 한바퀴 돌아 영동대교로 탈출 청담나들목 공사중이라 이 코스를 선택했는데 자전거 타고 지나가다 보니 걸어서는 올라갈 수 있을거 같은데?
밥 하려고 보니까 또 밥솥 고장났다 짱나네 수리하고 밥 열번도 안했는데 다시는 쿠쿠 안산다. 무심코 냄비밥을 하긴 했는데 어? 생각보다 괜찮네.
아 이런걸 또 보내주네 고카페인 커피 잘 안먹는데 근데 저 케이스가 내가 딱 원했던 물 한모금 컨셉에 잘 맞는다. 이런 선물 보내주지 말고 와서 좀 빼주고가지..
점심으로 짜빠게뤼랑 어제남은 밥을 아주 맞나게 먹고 동내 한바퀴 돌러 나갔는데 너무 더워서 다시 집에 들어와 옷 갈아입고 다시 한바퀴 홈플들러 집에 오는데 세상 와인 세일이 시작 되었다 두둥 쿠폰까지 써가지고 즐거운 마음으로..
칼국수와 빈대떡~
자외선 지수가 높다고 그래서 바리바리 싸매고 한강으로 오늘도 메이플에서 영동대교
그래도 미새먼지는 없네..
홈플가서 딸기 한팩 이천구백구십원에 득탬 했다 하나 남은거 ㅎ~
버거킹에서 버거 삼천원 세일이 오늘까지라서
떡튀순도 함 사봤는데 뭐 한 60점 정도 줄만 하다.. 코울슬로 만들어서 괜찮게 먹었다.. 근데 햄버거에 떡튀순은 많이 과해.
플로킨 한시간 반정도 코스인데 일행중에 다리 편찮으신 할머니가 계셔서 한시간이나 시간이 길어졌다 ㅎ~ 27명중 남자는 3명 이래저래 설렁 설렁 걸으면서 모르는 아줌마들이랑 가볍게 이야기도 나누고 공복에 나가서 집에오자 마자 김치말이 물국수 먹고 샤워하고 일케 있는데 오늘 한남동 벙개가 있다고 자기는 교육 후 스때끼 회식있다고 먼저 가있으라고 합류 한다고 해서 집에 먹을 것도 많은대 걍 패스
그래서 불금에 버거킹이랑 어제 남은 순대랑 해서 아주 맛나게 먹었다 어제산 딸기랑 해서 와인한잔 마시고 끝
엄청 걸었다 ㅎ~
어제 일주일만에 소주를 먹었더니 숙취가 짱이다.. 아점에 라면먹고 네시쯤 간식으로 떡볶이 먹고 설렁 설렁 학동공원 한바퀴 돌고 왔는데도 머리가 계속 아파서 참다 참다 펜잘하나 먹었다 올팜에서 물 하나 사고 캐시일에서 짭짤이 토마토 하나 사고 저녁 안먹고 있다가 머리 아픈거 깨니까 좀 땡겨서 김치말이 국수 먹고 와인좀 마시다가 약빨이 너무 잘들어서 그랬나 결국엔 못잤다..
아침 일찍 부터 일어나 노브랜드가서 올리브랑 뭐뭐 좀 사고 버거킹가서 불고기랑 치킨 버거 포장해서 집에와 맛나게 먹고 악인 보다가 저녁으로 그냥 내맘대로 만들 월남쌈 ㅋ 한방에 다 때려박아 먹으니 편하긴 하다 맛도 괜찮았고..
공복에 천호첼린지 갔다. 오랫만에 자전거 타니 허벅지 근육이 정말 땡기는데? 좀 빡세게 타서 도착하자 마자 물 원샷 음료 원샷 런닝은 종아리 자전거는 허벅지 일주일에 한번은 자전거를 타긴 타야겠다..
월요일인데 한강에 사람도 많고 자전거도 많고 오랫만에 강북쪽엘 가봤는데 뚝유에 사람 엄청 또 많아
홈플 들러보니 와인이 아주 많아서 집에와 비빔면 하나 때리고 샤워하고 와인 한뭉태기 할인 까지 받아서 아주 기쁜 맘으로 등심에 이것 저것 해서 아주 맛나게 먹었다 아주 바쁜 월요일을 보냈다 그냥 기분이가 좋은 월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