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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장애 한남동 맥주 도시락 삼겹살 최저갱신 홈자까야 머리했다

더운 아디다스 운동복 벗고 반팔에 반바지 뭐 34도까지는 괜찮은데 

드디어 압자리가 바뀌었다.. 근데 일케 몸무계를 줄여서 그런가 갑작스례 공항장애가 심해졌다 다음 대사 증후검사 받을땐 상담도 좀 해봐야지 

삼겹살에 양파 두개나 썰어서 맛나게 먹었다 ㅋ

정말 덥긴 덥구나 양산 안가져 왔을 어쩔뻔 했어

 

하림제품은 여지껏 실패한 적이 없다 닭갈비에 뭐가 좀 아쉽긴 한데 나름 괜찮았다..

 

몰 좋아할지 몰라 다때려 박았어 도시락을 먹고 공항장애가 왔다 아무래도 술이 문제인거 같은데 술먹고 다음날 뜬금없이 많이 먹으면 공항 장애 오는거 같다.. 흠...

거북이 구름 ㅋ 캐시워크 일일 인증에서 나와야겠다.. 별 의미 없는거 같다..

한남동에서 맥주 먹자고 해서.. 벼르고 벼렀던 미용실을 갔다. 어쩌다 보니 모이칸 컷을 주문햇는데 좀 소프트 한 모이칸으로 이야기 했어야 했는데 할머니가 머리를 그냥 벌러덩 밀어 버렸다 ㅋ 우째스까나..

버스타고 한남동 가는중.. 다리하나 건너면 되는데 너무 더워서 

그냥 죙일 옛날예기 자기들만 아는 이야기로 낄낄거린다 뭐 끼어들기도 뭣하고 해서 그냥 왔다.. 다음부턴 안부르겠지?

한남대교 강남에서 한남쪽으로 공사중 하마터면 먼저번 같이 뺑이 칠번 봤다 다행 진입하기전에 공사 표지판 봐서 휴~

 

 한강 한바퀴 돌고 소고기 궈먹고 오늘도 잘 먹고 잘 놀았다..

단호박은 정말 맛있어 ㅋ

날이 너무 더워서 청담뒷길 왕복 너무 더울땐 구지 한강으로 가지 말고 이렇게 다녀야 겠다.. 

치약 다 떨어져서 센소다인 3개 너무 많이사면 쫌 그래 필요한 만큼만 적당히 사서 써 버릇을 하자.

저 많은 라면과 사이다는 어쩔 ㅎ~

홈플에 관자가 저렴하길래 홈자까야 모드로 새우랑 관자 전복 가지 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