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 런닝머신 뛰는것보다 한강 달리는게 낮다 한강 뛰고 핼스장가서 간단하게 근력운동하고 샤워하고 집에 오면 3시간 정도 딱 좋다.
오랫만에 연장이 5건이다 이렇게 매일 매일 들어 온다면 정말 행복할텐데 오늘의 한판은 닭다릿살 고구마 가지 두부 정말이지 너무 너무 맛있다. 앞으로 일주일 내내 얼갈이국만 먹어야 될 듯 ㅎ
일찍 일어나기도 했고 이래저래 하다가 밖에 나갈 시간을 놓쳤다 핼스장도 못가고 그냥 어슬렁 거리다가 양재까지 걸어 가봤다 대략 1시간 정도 걸린듯. 오늘의 한판은 등심메인 양배추가 얼마나 맛나던지 당분간 양배추만 먹을거 같다 ㅎ~
올팜 수확 전에 오랑지가 너무 맛있어서 또 키웠는데 이번건 어떨지..
비싸고 오래된 와인을 깠더니 와 장난 아니네.. 티라미슈 픽업을 해왔는데 해동이 안되서 내일로..
점심으로 설렁탕면에 한우 국거리를 넣어 먹었는데 아~ 괜한 짓을 했다.. 앞으로 국거리고기는 안사는 걸로 밥먹고 그냥 설렁 설렁 걸어서 강남역 스파오에 다녀왔다.. 10만원 채운다고 안사도 될것 까지 사고 ㅋ~
5시쯤 이른 저녁으로 비빔밥을 맛있다 ㅋ
그래도 크리스마스라고 케잌 한조각 해주고.. 안쓰는 통장이랑 싹다 정리..
오늘도 한강은 참 기분이 좋다~ 계속해서 맑은날이네..
오늘의 한판은 정말이지 너무 너무 맛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