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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순대에반하다 팬트리 가을비가 겁나게 왔다 바닥이 좀 쌔해서 보니까 아씨 뭐지 벽에서 물이샌다 ㅎ~ 이게 뭔일이야 올 여름에도 안그랬는데.. 관리실에 이야기 해야 할까나..정리의 계절이 왔나보다 하나 하나 정리 하다 보니까 잃어 버렸던 동전무더기 발견 대충 만원 정도 되는거 같은데 이걸 어디에 써야 할랑가..여덞시 넘어 퇴근 배고파 죽갓단다.. 빈대떡이랑 순대에반하다 내장 이랑 아주 맛나게 먹었다..동네 한바퀴 돌고 지에스에서 새우사고 홈플에서 고구마사고 근데 고구마가 너무 맛이 없었어 ㅡ.ㅡ 당분간 빈대떡만 먹어야 할 듯 ㅋㅋ느즈막히 한시에 일어나 라면하나 끓여먹고 커피한잔 마시고 동내 한바퀴 돌고 빈대떡 맛나게 먹고 순대에 반하다 쩌서 또 맛나게 먹고 잘먹고 잘 놀았다.. 오랫만에 팬트리 꽉채웠다 ㅋㅋㅋ
매화동 골밀도검사 강남 보건소 순대에반하다 광명 빈대떡 밥솥 고장나서 어께에 들러매고 강남구청역까지 걸어 쿠쿠 AS 맏겼다 세상에 팔만팔천원이나 내래 ㅡ.ㅡ 쌀국수 먹을라고 준비해놨는데 야근 한다고 먼저 먹으래서 간단하게 함박에 한잔.오늘도 야근 8시에 퇴근하고 집에오니 9시가 다 되어서 어제 안먹은 쌀국수로 저녁먹고.간단하게? 마무리 ㅋ 오늘 뛰다가 오른쪽 종아리가 좀 땡기는 느낌이 있어서 천천히 뛰었는데 중간에 뚝! 끊어지는 느낌이 ㅠㅠ 버스타고 올까 하다가 찔뚝찔뚝 집에 왔다 어렵게? 예약해서 보건소에서 골밀도 검사를 받았는데 이게 뭐야 그냥 엑스레이만 찍고 종이한장 띡 주고 뭐 설명도 안해주고 그냥 정상입니다? 뭐지? 닭다릿살 궈 먹을라고 했는데 늦게 퇴근하는길에 순대에반하다에 줄이 없다고 순대랑 내장이랑 사온거 반반 먹고.. 생각보다 맛은 있다.엄니..
오션투유 바비큐 파도 바다 제육볶음 닭구이 좀 일찍일어나서 그런지 피곤하네 뭐 덕분에 밤엔 푸욱 자겠지? 하루 하루 좋아져가는 내 모습을 상상하자.제육 남은거 쓱싹 손좀 봐서 맛나게 때려주고.. 마무리..오션투유 출발 아침에 일어나서 한바퀴 돌고 갈라고 했는데 그럴 수가 없었다 ㅋ~ 예상대로라면 두시쯤 출발 했어야 했는데 세시 좀 넘어 출발했더니 도착했더만 아쥬 그냥 깜깜해졌다,. 이번엔 무난히 별탈없이 도착.거의 첫끼라서 도착하자 마자 짐 풀기전에 바베큐장으로 나름 꽤? 풍요롭게 먹었다.아침에 일어나서 땀빼고 술뺀다고 해변 사십분 정도 뛰었는데 와 바닷가 조깅 장난 아니네 겁나 힘들어서 한시간 반은 뛴거 같다. 샤워하고 바로 따라 붙어서 예전에 가봤던 그 해변을 갔는데 뭐 별 감흥이 없어.그 많던 사람들은 어디 가고 이젠 ㅎ 최측근들만 남았다...
알라딘 제육볶음 스테이크 떡만둣국 오도로키 도서관 갔다 오는 길에 홍명앞을지났는데 웬열 대기줄이 없다. 거의 반면만에 방문 잽싸게 들어가서 간짜장이랑 중화덮밥주문.. 중화 덥밥은 내 스타일이 아니였다..외식한 관계로다가 저녁은 간단하게 일요일 점심은 사골 떡만둣국 냉장고가 점점 비워져가서 좋다 ㅋ~ 와인엔 모어 와인 냉장고 온도는 16도,.. 와인 냉장고 온도는 16도 알아 두자.오징어랑 새우 찌고 스테이크 하나 데워서 주말 마무리..아디다스 트레이닝복 입고 나왔는데 덥다 더워 그래도 뭐 입고 뛸만은 하다.이번엔 오랫동안 불려서 파로 잡곡밥을 했는데 정말 밥맛이 좋다 많이 차리지 말고 절케 간단하게? 한접시와인엔 모어 픽업을 위해 청담으로 나가서 양재철따라 쭉 걷뛰를 했다 아 오늘 몸무계 갱신이다 필이 딱 왔다. 완전 퍼져가 뭔가 좀 먹고 싶었는..
몸무게 갱신 동네한바퀴 순대에반하다 건강걷기체험 강남 최저 몸무게 갱신 65까지 가면 어케 될까나..미트볼이랑 잡채남은거 숙주 넣고 해봤는데 겁나 맛나네.동네 한바퀴 설렁 설렁 다니다 옛날 대리사무실 앞에 칼국수 집이 생겼길래 가봤다. 디포리국물맛이 진하긴 한데 멸치 느낌은 일도 없다. 재방문은 글쎄다 고래 빌딩앞 아주 앤틱했다.오후에 벙개친다고 했음 점심을 나가서 안먹었을 텐데. 구지 찾아 먹지 안아도 될 맛을 참.. 멸치 맛으로 먹는게 아니다 야채와 양념 맛으로 먹는거다 ㅋ글케 처먹고 하이볼을 이십만원 어치나 처먹고 안잤다니 ㅎ~ 얘내들하고 같이 뭐 나가서 먹기 싫다 이은주는 살이 아주 쪽 빠져서 왔다 이래 보니 나이가 보이네.이젠 뛰어도 땀이 안난다 ㅎ~세상 가을 가을 하구만.오랫만에 100캐쉬 ㅎ~순대에 반하다를 드디어 사왔다. 기다리는 시간이 있다..
한강 전투기 등심 회식의달인 잡채 날씨 좋다~ 이젠 신청담부터 청담까지 거의 대부분의 길이 그늘이라 참 좋다.여기다 전복을 두개 올릴껄 담엔 글케 해야지~오늘 파도 많이 치네..사람도 없고 한가하고 물건도 많은 화요일이나 수욜와서 십여분 앉아 있다 가면 참 편하다.이건 개인이 한건가?홈플은 만이천원 지에스는 구천구백원 어쩌다가 배춧값이 이렇게 비싸진거야? 이거 또 중간상들의 장난질이겠지? 화욜은 순대 오는 날이라고 순대좀 사다가 연어 샐러드랑 같이 순대 사천원 어치가 동네 만원 어치 만큼 많다 ㅎ~ 오랫만에 자전거 타고 서쪽으로.. 뱅기 소리가 너무 시끄러워서 보니 국군의날 대비 훈련하고 있었다. 시끄럽긴 오지게 시끄럽네 불과 6대 뿐인데.가볍게 묵사발이랑 모두부 냉장고에 있는걸로 저녁  오늘도 훈련중. 주말 내내 하려나 보다.. 새우와..
한강 러닝 두꺼비 계란모닝빵 토란국 내일 부터 비온다고 오늘은 하늘에 구름이 많구나.. 국수를 삶아도 너어무 많이 삶았다 ㅡ.ㅡ 배불러 디지는줄나가기전 3개나 먹었더니 엄청 배부르네 ㅡ.ㅡ 담엔 두개만 먹고 나가자한강까진 우산쓰고 한강 와서부터 뛰어다 근데 생각보다 사람이 많은데?여기서 일박하면 좋겠다만 이젠 걍 마음만 있을뿐 밖에서 자는게 좀 글타오랫만에 보는 두꺼비 두꺼비 등을 핥으면 몽롱해진다는 말은 진짜 일까.토란국에 계란부침? 사골육수에 뭐 있는거 때려박아 넣고 끓이니 꽤 맛나네..빈둥빈둥 거리다 스벅가서 책읽고 책반납하고 홈플갔다 gs갔다 주말은 그냥 늘 이런 식인가.연어 샐러드 먹어야 하는데 막걸리에 부추전으로 첨 먹어본 백걸리는 꽤 괜찮았다. 3배나 비싸지만.아침에 인나 파스타.. 마늘하고 고추가 너무 생이라서 ㅎ~ 너무 너..
추석 청라 올팜수확 펜트하우스 구포국수 파티룸 오짬 한강 서브웨이 강릉 오늘도 엄청  덥구나 세상 어케 이렇게 더울 수가 있지? 머리가 좀 자라니 사람얼굴 형상이 나온다 ㅎㅎㅎ 내 다시는 블루클럽 가나 봐라.압구정쪽엔 비가 안왔는데 청담엔 비가 왔네 우리나라 정말 넓다..올팜에서 수확한 오랑지가 왔다 사이즈는 좀 작지만 꽤 맛나네.그제 구매한 폴디드포크에 또띠아쌈을 와 생각보다 꽤 맛나는데 재구매 의사 있음.보람이네 집들이 가는길 생각보다 차가 안밀려서 갈만 했다..20층 탑 펜트하우스 복층에 아파트뷰에 아쥬 그냥 끝내주네안산 집 보다는 저렴하다고 했지만 인테리어 해논거랑 보면 성공했네.. ㅎ~ 부자야 부자.. 오랫만에 비행기 가까이 보네 광명살땐 시끄러울때도 있었는데 강남에선 가끔 핼기 지나가는거 밖에 못보는데. 추석 불고기 전골 도시락을 사봤다 ㅎ~ 재구매의사 없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