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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통증 공황장애 나름 한달에 두번 정도는 도서관가서 책 빌리는데 기록을 남겨 놓질 안았네 ㅡ.ㅡ 요즘들어 어깨통증이과 틱이 점점더 심해지는거 같다. 원인은 그냥 머 술이긴한데 정신과 치료 받으면 멍청해지는 약을 준다고 한다 근육 이완 신경 안정제 술을 점점 줄이고 조절 하는 법을 때마침 오은영 알콜지옥에서 하고 있어서 그 방송 보면서 나름 쫌 느끼는 점도 많긴하다. 그래서 도서관간 김에 통증 관련 책이 눈에 들어와서 함 빌려 봤다. 다양한 내용이 있지만 내가 필요료 하는 내용 목 디스크로 인한 어깨통증과 교감신경 질환. "날개뼈 있는 데가 아프다", "혈압은 높지 않는데 뒷목이 뻣뻐하다", "손이 저리다" 개발자란 직업으로 장기간 PC 앞에 앉아 나쁜 자세로 거북목 어깨가 아프기 시작한건 자세교정 조끼를 입고나서 부터 ..
교보문고 북촌순두부 논현정보도서관 하이콴 논현파티룸 굿럭 냉이김밥 황태떡국이다 ㅎ~ 그냥 맛나네 황태를 어쩜 이리도 잘 쓰는지.. ㅎㅎ 1차로 하이콴가서 배트남음식 실컷 먹고 1차로 예약해논 파티룸엘 갔다. 뭐 그냥 저냥 대충 놀다 집으로 오고 남은 세명은 자고 내일 바로 출근 한단다. ㅎ~ 대단들해.. 해장으로 또 갔다 이틀 연짱이라니 이집은 술안주로 먹기보단 일케 점심메뉴가 훨 낫다.. 오늘은 냉이 김밥이다! 농산물가서 냉이를 샀는데 냉이가 엄청 억세게 생겨서 이파리 다 때벼렸더니 얼마 안나와서 그냥 이파리 다 넣고 좀 오래 데쳤더니 뭐 괜찮네? 도서관가서 책도 좀 빌리고. 오랫만에 와인앤 모어가서 샤도네 두병 사가지고.. 북촌 순두부를 첨 가봤다. 생각보다 괜찮네. 덕분에 과식했다. 가자미튀김이 얼마나 맛있던지 ㅎ~ 저녁에도 황태국에 김밥 먹었다 아 김밥 지겹도록..
한강야경 황태수제비 과메기 어제 먹다 남은 황태국에 수재비를 만들어 봤다 와.. 졸맛탱이야.. 내일은 사골국물에 해봐야지.. 내일 비 예보도 있고 오늘 일당도 다 채워서.. 4시 반쯤에 한강 나갔다.. 날씨는 머 그닥 춥지 않고 오랫만에 나와서 그런지 패달이 엄청 가볍다.. 저녁은 과메기를 먹을거라 딱히 뭐 준비 한거 없이 간단하게? 와인 두병까고 맥주 두캔 까고 끝.
또정리 또또 정리 닭다릿살 구이 점심에 북엇국을 끓였는데 무랑 고추를 너무 많이 넣었다 ㅡ.ㅡ 매워 ㅎ~ 파맛만 나 파 국을 끓은 계냐.. 오늘도 버릴 만큼 또 버리고. 미리 불에 올리지 않고 재료 준비만 해놨다. 다른거 준비하면서 궈 먹어도 뭐 시간 충분하네. 난 불에 좀 오래 올려 놓긴 하는거 같아. 근데 내역에는 왜 없지 ㅡ.ㅡ
꽉찬 냉장고 크리스마스 와인 와인 옷 꺼네서 오랜만에 입혀주고.. 현대 백화점서 받아온 디퓨저도 까보고.. 정말 냉장고 장난 아니다. 꽉찼어.. 거기에 올팜에서 사과 까지 왔는데 사과는 냉장고에 들어갈데가 없어서 베란다에다가.. 북엇국 끓여서 김밥도 말아 먹고..
물건정리 집김밥 수제비 동내라면맛집 압구정 계란이 참 많은 관계로다가 매일 매일 계란 두알씩 먹기 ㅎ~ 참 조촐한 밥상이다 ㅋ 쇼핑백 정리. 기존에 있던 그 잡동사니 죄다 버리고 그나마 일케 정리 해놓으니 세상 시원하네 ㅎ~ 쌓아 놀대로 쌓놔서 세상에나 이게 뭐야.. 장난 아니자나.. 여기도 정리 정리 버리고 또 버리고 버리고 또 버리자 버릴게 이정도나왔다 아름다운 가게에 기부한다고 하는데 내가 볼땐 기부는 안될듯 그래도 버릴게 또 나온다.. 또 또 또 어디서 튀어 나왔는진 모르겠는데 발렌시아가 무릎담요는 어디서 난거지? 일단 정리 완료 지퍼백에 넣어서 한번더 정리 들어 가야겠다. 저녁으로 닭이랑 야채해서 샐러드 먹고.. 또 정리.. 아니 이사온 집도 아닌데 정리할게 웰케 많은 거야.. 점심으로 전에 가봤던 라면집 가자고 해서 갔다. 늘 웨이팅 ..
자전거 트레일러 분양 집안정리 솔잎닭구이 옷 정리 마무리하고 브롬톤 정리하고.. 사이드 테이블 정리하고.. 구석탱이에 처박혀 있던 트레일러 더이상 쓸일이 없을것 같아 자여사에 무료분양 했다. 나름 참 추억 돋는 템인데.. 엄니랑 한시간이나 통화 했더니 목이 다 쉬었다. ㅎ~ 한 두어시간 잤나.. 캔맥 두개에 와인 한병 마셨더니 잠이 더 안온다 ㅡ.ㅡ 아예 먹지를 말던가 해야지. 밤새 주방 서성이면서 정리에 또 정리를 하니 또 버릴게 나온다 ㅎ~ 도데체 끝은 어디인가.. 전에 퇴사한 직원이랑 저녁먹고 온다고해서 솔잎 닭구이를 했다. 꽤 괜찮은데 솔잎 쓸대도 없는데 닭 구울때 마다 써야 겠다. 나름 맛나네.
짜술랭 레드카펫 갈치구이 모기 마지막 짜슐랭. 다음 부터는 라면 번들로 사지 말자. ㅎ 저 처양고추는 웰케 안매운 거야 풋고추보다 안맵내. 주말에 농산물 마트가서 매운것좀 사가지고 와야지. 춘사 국제 영화제 레드카펫 준비중. 내일은 바글 바글 하겠지? 갈치 구이랑 순두부를 했는데 갈치는 좀 더 구워야 겠다. 기름도 좀 자작하게 넣고 튀기듯이 15분 정도 했는데 20분 해도 될 듯. 이런 닝기리 이날씨에 웬 모기란 말이냐. 처 잡았기에 망정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