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태떡국이다 ㅎ~
그냥 맛나네
황태를 어쩜 이리도 잘 쓰는지.. ㅎㅎ
1차로 하이콴가서 배트남음식 실컷 먹고
1차로 예약해논 파티룸엘 갔다.
뭐 그냥 저냥 대충 놀다 집으로 오고
남은 세명은 자고 내일 바로 출근 한단다.
ㅎ~ 대단들해..
해장으로 또 갔다
이틀 연짱이라니 이집은 술안주로 먹기보단 일케 점심메뉴가 훨 낫다..
오늘은 냉이 김밥이다!
농산물가서 냉이를 샀는데
냉이가 엄청 억세게 생겨서 이파리 다 때벼렸더니 얼마 안나와서
그냥 이파리 다 넣고 좀 오래 데쳤더니 뭐 괜찮네?
도서관가서 책도 좀 빌리고.
오랫만에 와인앤 모어가서 샤도네 두병 사가지고..
북촌 순두부를 첨 가봤다.
생각보다 괜찮네.
덕분에 과식했다.
가자미튀김이 얼마나 맛있던지 ㅎ~
저녁에도 황태국에 김밥 먹었다
아 김밥 지겹도록 먹어도 안지겹다
웰케 맛있는거야
덕분에 밥도 많이 먹게 되네.
영하12도
갑작스런 한파에 좀 후달렸지만 그래도 뭐 이정도 날씨는..
교보 문고에 책좀 보러 갔는데
사람참 많다
추우니 다들 이리 오나봐.
저녁 준비하는김에 어묵 볶고..
양파 손질하고. 황태국 끓여서..
오늘도 냉이 김밥이다.
겁나 맛있어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