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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연휴 해물한판 한강 순떡만 팻바이크 눈 청담 닭발 소불고기 또띠아

한강 나갔더니 어제 차단해논 강스장이 반정도 열려 있어서 잠깐하고 이정도 미새면지면 좀 열어놓지 홈플가서 와인4명 낑낑거리고 들고와서..

오랫만에 홈자까야 ㅎ 좀 부실 하긴 하다..

오늘은 조금 일찍인나 아담스페미리 다 봤는데 중간 중간 끊겨서 좀 그랬다.. 날씨가 아주 좋은 관계로다가 강스장 오픈 

해맞이 공원도 올라오고..

자꾸 엉덩이 쪽이 절인다고 하는데.. 딱히 그럴 이유가 없는데 그러는 거보니까 잠옷이 문제인가? 순대 남은거 같이 해서 순떡만 으로 간단한 저녁?

조금 일찍 나갔다가 그냥 좀 땡기지가 않아서 홈플가서 와인 6병이나 낑낑 거리면서 들고 집에와서 자전거로 체인지..

이렇게 자전거 타는건 운동이 안된다는 결론을 내렸다.. 자전거를 팔아버릴까?

오댕탕이랑 순대로 간단하게 저녁 먹고..

오늘도 계속 아프다고 저리다고.. 그래 그럼 잠옷을 바꿔입자고 점심에 쌀국수 먹고 구미호뎐 보고 그냥 띵가 띵가 하다가 저녁 먹고 끝 집에 있으면 안되는디..

연휴인데도.. 한강에 사람이 아주 많아서 불편했다.. 오랫만에 1키로 탕수육도 먹고 GS가서 3천원 짜리 와인 픽업을 했는데 좀 별로 였다..간단히 저녁 먹고 다림 막방보고.. 어제 잠옷 바꿔 입은 후로 엉덩이쪽 절이는게 없어졌단다..

임시 공휴일 눈이 좀 많이 왔다.. 떡국 먹고 홈플가서 우유를 샀는데 3묶음 640원 찍혀 있어서 잽싸게 집어 와서 찍었는데 없는 상품이란다 그래도 이건 내꺼다 ㅎ~ 중중센터를 다 봤다는데 난 기억이 없다 ㅋ

칼치 뼈 잘발라 지는 법 보고 남은거 다 궜는데 더 깊게 칼집을 내야 하나보다 ㅎ~ 나혼산에 이대호집 나온거 봤는데 쫌 부럽더라..나도 저 정도는  할 수 있는데..

8시에 일찍 인나서 컴터랑 좀 하다가 10시에 자서 12시 즘에 인났다.. 점심으로 떡라면 먹고 구미호뎐 보고.. 오늘은 밖엘 한발자국도 안나가는 구나.. 

연어 샐러드는 좀 부족한감이 있어 매운 닭발에 무알콜 맥주 ㅎ~ 무알콜은 카스보다 화이트가 괜찮은거 같다.

황태떡국 끓여 먹고 좀 춥긴 하지만 한강엘 나왔다.. 정말 도로가 얼마나 쾌적한지 사람도 없고 차도 없고 너무 너무 좋다.. 한강엔 사람이 좀 있긴 하지만 늘 이랬으면 좋겠다 ㅋ

홈플에 와인이 입고되서 5병 낑낑거리면서 들고 왔다 있을때 사놔야지 저녁으로 GS에서 산 소불고기로 또띠아 쌈을 했는데 겁나게 맛나 부러..

설렁탕면 아주 맛나게 먹고 컴포즈가서 레몬차 한잔들고 가볍게 동내 한바퀴 알라딘 갔더니 스눕이 얼마나 많던지 사진 하나 찍어서 보내주고..

집에 오는길에 새로 오픈한 뽑기가게 들러 잠깐 놀다 왔다.. 천원 버리고 ㅎ~

GS에서 산 녹두 빈대떡이 얼마나 딱딱한지 조금 적당히 익혀야 하는데 너무 익혔다.. 매생이 전이랑 같이 막걸리 같이 먹고 와인 먹으면 온갖 과일 다 같이 먹었는데 딸기가 상했다 ㅠㅠ

떡라면 맛나게 끓여 먹고 신한은행에 뭐 할거 있어서 갔는데 법인은 3층이라고 떡하니 써있는데 2층서 뭐 하는거야? 돌아오는길에 카페 가자고 그러는데 옷도 그렇고 GS빵 픽업도 가야 해서 이편한점으로 간김에 맛난 도시락 있다고해서 하나 사들고 김치 썬김에 가볍게 두부김치해서 저녁..

떡국끓여먹고 살짝 배고파서 만두도 쩌먹고 GS어플 보니까 홍어가 1+! 한다길레 픽업 약간 삭힌 맛으로 샀는데도 쎄다 ㅎ~ GS에서산 깻잎전이랑 동그랑땡이랑 일케 절케해서 저녁 먹고..

홈플에서 천원 하길래 오랫만에 빠다코코낫을 샀는데 옛날 그 맛이 안난다 ㅋ

박스에 있던 사진들 정리해서 사진첩에 잘 넣어 놓고 박스 하나 정리 저 상자도 20년은 된거 같은데..

짬뽕라면 맛나게 끓여 먹고 처음으로 깍두기를 담궜다 액젓도 주신거고 양념도 주신거긴 하지만 그래도 의미가 있지 ㅋ 논현 신논현 언주 학동 스퀘어 코스를 40분 정도 돌았는데도 만보가 안된다 ㅡ.ㅡ 구미호 뎐을 다 봤는데 정말 지루했다 ㅋ 이러니까 흥행을 못하지..

당일 만든 깍두기와 어제 언제 만들었지기억도 없는 콩나물로 모둠전 한판에 막걸리로 마지막 연휴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