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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갱신 강스장폐쇄 김밥비교 미새먼지 매생이전 새우라면 쭈꾸미

한강 런닝을 하지 않은 관계로다가 양재까지 설렁설렁 걸어갔다.. 확실 강남역 쪽이 볼것도 많고 사람도 많고 새우 집에 오는길에 새우 픽업해서 쭈꾸미랑 같이

쌀국수 먹고 토요일인데도 불구하고 한강엘 나갔다. 원래는 같이 갈라고 했는데 도무지 저 느릿 느릿 함에는 답이 안나와서 혼자 갔다. 압지가 상담이 필요하다고 오셔서 압지 만나러 간다고 해서 혼자 홈플엘 갔는데 ㅎ 카드를 안가져 왔다 ㅡ.ㅡ 

난 연어는 생이던 훈제던 좀 잘 안맞는거 같다 야채 위주로 먹고 구운 새우 까다가 홧병 걸릴뻔 장갑끼고 잽싸게 손질하고..

새우구운 기름에 그냥 라면을 때려 넣고 끓였는데 정말 정말 맛있다 매일 먹는 라면이지만 어쩜 이렇게 맛있을 수가..

히든페이스를 봤는데 이건 그냥 3류 변태성욕자 영화다 ㅋ 구백구십원짜리 막걸리에 매생이전,감자채전,오징어 김치전 다 맛있다 ㅎ~ 어떻게 이렇게 다 맛있을 수가

도서관에 책 반납하고 날씨를 안보고 나갔는데 미새먼지가 장난 아니다 그래도 뭐 안나가는 것보단

사만원에 사처넌 일일 쿠폰으로 와인5병이랑 이것 저것 사가지고 와서 몸무게를 재보니 최저 찍었다 마의 68키로대에 진입 여기서 조금 더 빼면 뱃살이 빠질것 같은데 어떻게 진행을 할까 말까..

마지막 시금치로 국끓였는데 정말 미친듯이 맛있다 ㅎ~ 집된장 + 미소된장이 이렇게 잘 어울리다니 등심 2++ 도 얼마나 맛나던지 어디선가 본 구이법으로 했는데 그냥 구운것보다 맛났다.. 달궈지지 않은 팬데 고기 올려 굽고한쪽이 다 익으면 뒤집고 불끄고 남은 열기로 구워라~

미새먼지로 강스장 폐쇄 시길꺼 까지 없자나?

살좀 빠져 보이나? 패딩에 선크림이 너무 많이 뭍어서 대애충 바느질해서 븨이넥으로 바꿨다 ㅋ 세탁기 한번 돌리면 풀릴듯

운동량이 약간 모자란것 같아서 해맞이 공원까지.. 정말 뿌우우옇구나..

4500원 김가네김밥이란 3500원 한양김밥 비교 김가네가 조금 크고 약간의 토핑이 많지만 맛은 한양이 더 좋다. 천원의 차이가 전혀 느껴지지가 않았다. 국수에다가 김밥 두줄까지 많이 무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