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새먼지 안좋다더만 안좋긴하다
농산물에서 산 가지 썰때 느낌이 사과 같았더니 정말 겁나 맛있다 굴전은 굴전인데 야채랑 같이 부쳤더니 그냥 전 같네 ㅎ~
오늘은 겁나 맑다 좀 일찍 나갔더니 강물에 그림자가 다 비치네 유니클로에 픽업 제품 와있다고 가야 한다고해서 압구리 토끼굴로 빠져서 도심 런닝을 했다
살살 배도 고프고해서 말도 안되게 평일 대낮에 외식을 신사우동가서 첨으로 비빔밥 세트를 시켰는데 양이 많다 김밥은 포장해서 저녁에 먹자..
저녁으로 김밥만 먹었더니 아 배고파.. 닭발이랑 같이 먹었는데 어찌나 맵던지 술이 술술 들어간다..
티비 보고 있는데 특보 헐 후폭풍을 어떻게 감당하려고
카페 접속 불가 ㅎ~
날도 춥고 옷 입는 것도 애매해 져서 핼스장 끊었더.. 금욜날 대사 검사를 위해 오늘부터 소식에 금주다.. 과연 잘 수 있을까?
술안먹어서 잠도 잘 못자겠는데 코고는 소리때문에 더 못잤다 열두시쯤일어나서 삼계죽먹고 다이소 가서 샤워에 필요한 몇가지 구매했는데 이건 뭐 먹은건지 아닌건지 겁나 배고파서 또 말도 안되게 평일 오후 외식을 했다. ㅎ~ 이거 먹고 핼스장 가야하는데.. 올라 올듯..
어제 스트라바 트래킹 보니 내가 운동하는 시간이 대략 12키로 런닝하고 근력도 좀 했는데 어제 무리했는지 아프다 ㅠ 핼스장 근육통
보람이가 황금향을 보내줬다.. 전엔 이걸 언제 다 먹냐 그만 보내라 했는데 이젠 없어서 못먹는다 ㅎ~
내일 있을 대사 검사를 위해 밤에 배고플걸 대비해서 적당히 많이 먹었다 인삼밥에서 인삼 향이 하나도 안나네 ㅡ.ㅡ 오늘 밤에도 코를 얼마나 골아대는지 아이팟도 아무 소용이 없었다..
대사 검사 받고 10년도 넘게 공리를 갔다 예전 여기 회사 다닐때 종종 가곤 했는데 11시 반 되니까 웨이팅이.. 그냥 저냥 맛나게 먹고 왔다..
많이 좋아졌다 제로사이다 끊고 술은 정말 줄이란다 이렇게 근력이 좋으신 분이 제로사이다랑 술때문에 이런 결과가 나오는건 너무 안타깝단다.. 술 이틀 끊었다고 혈압이 정상으로 돌아왔다 그래 앞으로 술은 정말 적당히 먹자..
핼스장 가서 좀 뛰려는데 이틀을 못잤더니 못하겠다.. 근력도 아퍼서 못하겠다 ㅎ~ 20분 정도만 있다가 왔다 잠을 못자냐 술을 먹냐 그것이 문제가 되진 않지만 그래도 술을 술이는 쪽으로 가야겠다.. 등심이 엄청 즐기고 한우 맛이 안난다 ㅡ.ㅡ 잘 보고 사야겠다 와인 한병에 뭐 맛나게 먹긴 했지만 아쉽다.
블랑 꺼네서 과일 한판이랑 첫 딸기가 생각보다 아주 훌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