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최측에 전화해서 날자 변경요청을 하니 그냥 기간내 암때나 오란다 목요일 부터 급 춥다고해서 걍 내친김에 출발 집에서 대략 30분 정도 걸린거 같다 엄청힘들어하고 전코스 다 돌아야 하냐고 물어보니 걍 여기서 두장찍고 한강가서 한장 찍어 올리면 인정해준다고 해서 그렇게 했다..
오랫만에 광진교 건너 성수대고 북단에서 남단으로 이쪽길 참 오랫만이다 자전거를 한시간 반정도 타니 어깨가 웰케 아픈거야 병원에 함 가봐야 할까보다.
사은품 선그리 꽤 괜찮네? 눈썹도 안닿고 사이즈도 좋고..
고기 듬뿍 김치 찌개를 끓였는데 내가 원하는 그런 깊은 맛이 안난다 뭐가 잘못된걸까 스테비아를 넣어서 그런가.. 아님 김치가 너무 묵은지라 그런가..
밥먹고 쌀 소분 1리터 18개와 2리터짜리 1개 저 많은 쌀을 언제 다 먹을 수 있을까?
SSG 쓱데이에 G7사천원대에 세일한다고해서 센터필드로 픽업
다이소 선그리 대체품이 생겼다 ㅋㅋ 다이소꺼는 버릴까.. 편광이라서 모니터가 잘 안보이는 아주 치명적인 단점이 있지만 뭐 선그리 쓰고 모니터 볼일이 별로 없으니 뭐
정말 심플하게 저녁을.. 가지를 매일 하루에 한개씩 먹는다..
오늘 참 마니 걸었다..
핼스체크업엘 다녀왔다.. 인바디는 놀라울 정도로 좋아졌다고 상담하는 애가 이런 경우는 정말 드믈다고 한다.. 이젠 슬슬 술을 줄여가야 할 때가 왔나보다..
면목에 쭈꾸미 벙이 있다고해서 갔는데.. 괜히 갔다 ㅎ~
이상하다 이은주가 날이 가면 갈 수록 못생겨 지고 있다 무슨 일이 있는거지?
앞으로 벙개는 안가는 걸로 술을 얼마나 처먹었는지 기억이 없다 ㅠㅠ
숙취가 정말 엄청났다 그래도 일어나서 한강 한바퀴 돌고 오니 많이 좋아졌다. 내일부터는 필라테스 수업 시작이다. 거의 필요할때 일케 딱 맞아 떨어지지..
오늘은 굴전에 부추전까지 좀 과하게 많지만 나름 잘 먹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