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보니 주말 까지 계속 흐릿 흐릿 할거라고 오늘로 한강은 이쁘구나 종아리 인대 파열은 이제 90%정도 완치 된거 같다 늘 느끼는 거지만 다치는건 몇초 휴유증은 몇만초 조심하고 또 조심하자 집에 오는길에 전화 해서 집에만 있지 말고 강남구청까지 나오라 해서 중간에 만나 홈플을 갔다.
이제 둘다 백순대 이것 저것 사다 보니까 삼만원 넘었다고 ㅎ~ 지금 일케 돈쓸때냐고 ㅋ 맞는 말이다.
오늘도 또 한무리의 새들이 날아 오르는 구만.
지에스에서 캔당 2,000원 하길래 잽싸게 구매했다 다음날 가보니 2,600원으로
고터가서 사온 와인이 일케 맛있었나 세상에 왜 이맛을 그땐 몰랐지? 새우랑 오리랑 해서 먹으니 아주 밸런스가 훌륭했다.
인강 다니때 IDC에서 받은 수저세트 적어도 15년 이상 쓴건데 대체가 생겨서 추억속으로 그래도 아직 큰 수저 세트는 쓰고 있다 조만간 그것들도 대체가 생기겠지..
한캔씩만 맥주 많이 먹으면 또 다시 배나온다..
느즈막히 일어나 감자 하나 먹고 동내 산책 한바퀴 하고 홈플도 가고 지에스가서 또 돈쓰고 ㅎ~ 오랫만에 일키로 탕수육도 먹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