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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제육볶음 스테이크 떡만둣국 오도로키

도서관 갔다 오는 길에 홍명앞을지났는데 웬열 대기줄이 없다. 거의 반면만에 방문 잽싸게 들어가서 간짜장이랑 중화덮밥주문.. 중화 덥밥은 내 스타일이 아니였다..

외식한 관계로다가 저녁은 간단하게 

일요일 점심은 사골 떡만둣국 냉장고가 점점 비워져가서 좋다 ㅋ~ 

와인엔 모어 와인 냉장고 온도는 16도,.. 와인 냉장고 온도는 16도 알아 두자.

오징어랑 새우 찌고 스테이크 하나 데워서 주말 마무리..

아디다스 트레이닝복 입고 나왔는데 덥다 더워 그래도 뭐 입고 뛸만은 하다.

이번엔 오랫동안 불려서 파로 잡곡밥을 했는데 정말 밥맛이 좋다 많이 차리지 말고 절케 간단하게? 한접시

와인엔 모어 픽업을 위해 청담으로 나가서 양재철따라 쭉 걷뛰를 했다 아 오늘 몸무계 갱신이다 필이 딱 왔다. 완전 퍼져가 뭔가 좀 먹고 싶었는데 마침 와인 가방에 새콤달콤이 있는거다 ㅎ~ 세상 반가 웠다는..

갱신! 근대 왜 뱃살은 안들어 가는거야? ㅎ~

먼저번 제육이 넘 맛이 없어서 손을 좀 댔다.  고추장, 고춧가루, 간장, 알룰로스를 넣고 약간 숙성해서 먹으니 뭐 먹을만 하네..

10월 9일이 빨간날이 였구나.. 오늘 일좀 안해놓으면 목욜날 야근에 금요일 반차도 확정될거 같지 않아서 스벅가서 일좀하고 느즈막히 동네 한바퀴 돌다가 예전부터 한번 가보자던 우동집엘 갔다.. 면도 좋고 튀김도 좋고 담엔 냉우동 먹어 봐야지..

집앞에 새로 오픈한 알라딘 깔끔하네.

오늘도 외식한 관계로다가 간단하게 미트볼과 치즈함박 치즈 함박은 정말 별로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