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까진 날씨 좋네..
내일 부터는 비온데..
오리훈제 한팩까서 가볍게?
비와서 우비 입고 나왔는데..
머 괜찮네..
청담 시작 압구리 탈출
바람 방향에 따라서 움직여야해.
사람 없고 아주 좋네..
비오는 날엔 부침개
적당히 흐린것이 아주 좋구나..
오늘은 오징어 부추전이다..
토마토 마리네이드도 함께..
명란은 물에 담궈 짠맛 빼주고
닭가슴살 아침에 염지 해놓고.. 꼬치구이를 해보았다..
다음엔 조금 더 얇게 썰어야지..
아따 좋구나..
딱히 뭐 할것도 없고 하고 싶지도 않고
야채 곱창 사다 먹었는데
재구매 의사 있음이다..
꽤 괜찮네..
왕십리 벙개 있다고해서..
설렁 설렁 걸어서 참석.
한시간 반정도 걸어가니 딱 맞네..
비가 올줄 알았지만 다행히도 아쥬 아주 쾌적 하게 갔어.
왠일로 일케 일찍 왔데..
비가 오락 가락 하니 에어컨에서 아쥬 그냥 냉기가 장난 아니구나.
3차까지 갔나?
깐부 까지만 갔나..
몰겠다..
순대국집 가면 순대만 주문했는데
이번엔 그냥 다 섞어서 주문해봤다..
뭐 나이드니 뭐 걍 다 먹게 되네 ㅎ~
이건 고대로 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