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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십리 301 쭈꾸미 압구정 삼계탕 아이다스 샌드위치 제육 볶음 최저 갱신

제육 다 먹고 찌개까지 다 먹고 ㅎ~ 그래도 75가 안넘었다..

점심 안먹었더니

또 최저가 갱신 ㅎ~

갑작스런 요청에 휘릭 다녀왔다.

 

홈플가니 50% 세일하는거 많아서

이것 저것 구매하니 사만원에 삼천원 할인 쿠폰 써서 장보고..

 

기념으로

오늘은 정말 가볍게 가보자

 

최저가 찍었다..

으아..

 

ㅎ~ 이게 주문이 되네..

천원 쿠폰 써서 칠천오백원에 주문이 되네?

 

오늘 하늘도 이쁘네~

거북이와 새를 주문했지만

실패.

 

명란까진 좀 과한듯.

짰어..

 

삼겹살 있는거 구워서 꽈리하고 쌈싸 먹으니..

아쥬 아쥬 훌륭해..

 

오늘도 구름 많은 한강.

한강에 구름이 많으면 아주 좋다..

 

언제 먹어도 맛있는 삼계탕..

저정도면 원가가.. 만원 정도 들거 같다..

오늘은 삼계탕

상황 능이버섯 떨어져서 표고를 넣어 봤는데

나름 괜찮네..

 

 

짧긴 하지만 

참 잘해 놨네..

 

압구정 토끼굴을 지나 윗쪽 산책길을 걸었다.

 

그렇게 매이플 자이 신축 공장을 지나.

한강엘 왔다.

날씨가 환상적이다. 시원한 바람에 적당한 습도에 맑은 공기에 정말 오랫만에 느껴보는 한강이다.

 

어제 매운걸 너무 먹어서 쌀국수에 제육불고기 세트를 시켰는데 밥이 너무 달다.

담엔 매운 닭덮밥을 시켜봐야지

그렇게 버스를 타고 집에 왔다.

ㅎ~

301을 가려고 했는데

문닫았네..?

처음있는 일이 였다.. 301이 문을 닫는건

왜 닫았을까 하는 의문만을 남긴채..

 

7시 부터 시작해서 8시쯤 끝날 쯤 끝날거 같다고 하니까.

자기는 2차 참석한다고 왕십리 익스프레스 갔다가 뭐 또 여기 갔다가 끝날때쯤 해서 와서

난 집에 갈께 했는데.. ㅎ~ 그럼 자기도 집에 간다고해서..

그냥 왔다..

 

 

자기는 매운거 못 먹는 다면서도

꾸역 꾸역 땀 한바가지 흘리면서 처먹는 모습을 보고 있자니.

안스럽기도 하고.. 쯥..

 

 

7시 쯤 도착해서 한바퀴 돌라고 하는데

헐 현지년이 먼저 와있네?

7시반 이후로 예약 안된다고 해서 먼저 와있단다..

참 너도..

중간에

갑작스러운 소나기에 엄청 당황했지만

양산이 한 몫했지만 슬리퍼 신어서 양말 다 젖음

오랫만에 걷는 길이네..

좀 늦은 시간이라 그런지 사람도 없고

좋네.

 

 

왕십리 벙개 가는중

날씨가 겁나 좋아서 양산까지 들고 나갔다

오랫만에 강북쪽으로 가는거라 좀 일찍 나와 동호대교 건너 중랑천으로 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