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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극적인 1키로 탕슉.

오랫만에 가니까 직원인지 가족인지 친구인지 둘이서 하더라.

 

오늘은 동호대교 시작해서 압구리 나들목으로 나왔는데

뒷굼치 물집 잡혔다고 ㅡ.ㅡ 중간에 버스타고 왔다는..

 

아따 날씨 좋다..

 

빵 있는거 꺼네서 녹여놓고

양배추 양파 슬라이스 하고 베이컨 굽고 계란 후라이하고 케찹 촥촥 부려서 절케 먹었는데

너무 너무 맛있어..

월요일 저녁도 일케 해서 먹을까야 

근디 껍질이 일키로가 넘네 ㅎ~

 

첫 수박 사온거 잡았는데

맛은있어

11브릭스 보장이라고 하니까..

 

제육 남은거랑 또 김치찌개 끓여서 쌈밥 마지막으로 쌈박하게 먹고

 

비옷입고 슬리퍼 신고 한강 한바퀴.

지역 주민. 비오는날 한강다리 타는건 무리더라 담엔 지하철타고 옥수가서 서울숲 돌아 봐야지.

 

하필 비오는날 일정을 잡아서..

구경하고 오려다가 그냥 집으로.

 

산책 나가는 길에 비가 와서 일단 쌀국수 한그릇 하러 갔는데

이집 깔끔하니 좋네..

 

택시 타고 집으로..

 

카나페가 있었나?

2차에서 더 많이 처먹었어..

 

이것도 괜찮았고..

 

쭈꾸미가 뭐 그냥 그랬어..

ㅎ~  짜다 짜다 하면서 한숟갈씩 퍼 먹는데.. 아후 그냥..

 

중간에 골목길에서 좀 버벅 거렸지만 

중랑천 뚝방길까지 잘 도착.

근데 중간 중간 길이 끊겨서. 차라리 반대 쪽으로 갔다가 다리건너 가는게 좋았을 듯.

담엔 그렇게 가야지 장미 축제가 17일 부터라는데 가볼까.

 

오늘 저녁 메뉴는 정말 뭐  할게 없었는데

면목에서 쭈꾸미 벙개가 있어서. 뚝유까진 지하철로가고 거기서 부터 쭉걸어갔어..

 

과하게 먹은 듯..

 

오늘 저녁은 제육 볶음 

어제 해서 재워 놨다가 김치찌개 끓여서 먹었는데

아! 개 맛있어

왅전 내가 했지만 진짜 맛있어

밖에서 제육 쌈밥을 먹을 필요가 없겠더라..

 

오늘은 삼계죽에 생선구이다.

고등어는 이제 없고

칼치만 몇토막 남았어.

겨자 소스를 샀는데 그 생각했던 그 맛이 안나더라..

 

아따 하늘 맑다.

 

오늘도 짬뽕 라면이다

ㅎㅎㅎㅎㅎ 언제까지 먹을꺼야?

계속해서..

 

그냥 바로 칼국수 까지.

 

옻나무좀 사고 싶은데

물을 더 채워야 하나 색이 덜 뱄네..

 

오늘은 닭잡는날

치키치키 차카차카

 

이번에도 할인 많이 받았다

2만원 이상 오처넌 할인 쿠폰도 숨어 있는데 써야지..

 

비둘기 식이가 도망도 안가고 줄을 타고 있어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