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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르텍 매화동 캐스퍼 왕십리 꼼장어 새로오픈 중국집 공복70키로

공복엔 70키로 까지 떨어질거 같다

걷기가 이렇게 좋은 운동 이였나..

짱이다..

 

샤브 샤브 맛나게 먹고

마무리..

 

파묘는..

별로 였다..

초반에는 좀 집중이 됬는데

가면 갈 수록

뭔 내용이야.

일본군은 도 웬말이야.

이건 쫌 아니자나.

 


출비에서

악녀 소개 시켜주기에

함 봤는데

2017년 개봉작인데

와 잼있네?

딱히 내용은 없지만

화면 구성과 엑션이 장난 아니였다

마녀와 존윅의 원조라니..

 

배가 안꺼져서..

저녁은 정말 간단하게..

 

 

짜장은

팔처넌인데

양은 얼마 없고..

맛은 그냥 머 일반적인 맛이고..

잡채밥은

그냥 머 불맛 많이 나는 잡채밥

짬뽕국물은 아주 많이 짜.

 

간단하게 맥주 한잔씩만..

 

홈플갔다가

오는길에..

새로 오픈한 중국집엘 들렀는데

여긴 술 안먹으면 안된다 ㅎ~

 

택시 타고

집으로

301에서 새벽 두시까지 있었어

미쳤나바

 

뭐가 그렇게 좋아서 그런겨?

 

 

나이 먹고

사람 많으니..

잡소리가 여기 저기 장난이 아니네

나부터가 그래..

 

1차 안갈라고 했는데

좀 일찍 도착해서

앉아만 있다가

소주 한잔 꼼장어 한점 닭갈비 한점을 먹었는데

만오천원을 내란다

ㅎ~ 

 

집에와서..

걸어서 왕십리 이동..

아따마..

이쁘네..

 

1층은 또 카페야 

ㅎ~

 

구지 점심 먹으러 가지 않아도 되는데.

만구천원 짜리 대갈 3인분에 소주 한병에

우아 얼마야?

6만원이 넘자나..

가성비는 떨어지는데 맛은 있긴 하다..

 

풋 블박.

5체널 블랙박스 이백만원 주고 달으셨다는데

6년 워런티에 보조 배터리에 그래 뭐 나쁘진 않아..

 

압지 차랑 폰 연결하러 매화동 가는길

광명 사거리에서 39번 버스타고..

2시간의 여행이다.

ㅎ~

정말 어렸을땐 출퇴근 어떻게 한거야..

 

지르텍 하나 먹고 나갔는데

지르텍 효과인건가? 멍하고 맹하고 힘이 없고 늘어지고..

근데  압구리 꽃가루 밭 갔는데도

멀쩡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