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마지막날 딱히 뭐 살거 없이 돈만 쓴건가
ㅎ~ 그래도 뭐 이정도 할인이면 뭐.. 괜찮지..
어제 그리 많이 먹은거 같진 않은데
숙취가.. 점점 심해진다.
밥먹고 잠깐 일좀 하다가
안되겠다 싶어서 걍 발라당
세시간 정도 명상음악 듣다가 일어나니 좀 괜찮아 졌네..
정말 저녁에 밥생각이 없어서
텐더랑 닭날개 에프에 돌려서
그와중에 술이 또 들어 가네 ㅎ~
장기 할인에 최종 금액에 육처는 카드 할인 까지 하면
이만 천원에 무제한 요금제는 정말 훌륭한거지.
어제 마트에서 이래 저래 오마넌 어치 사면서 콩나물 하나 언졌다..
홈플 시그니처 콩나물은 상태가 아주 좋아서 종종 사는데
콩나물 라면이 아주 아주 맛이 좋았어.
삼겹살 파티 시작이다
난 더 궈야 하는데
삼겹이 구우면서 먹어야 땃땃한게 맛나지
식어빠진 고기는 별 맛이 없자나
야채도 너무 많네 그러고 보니 ..
담엔 좀더 간단하게..
딸기 한팩에 이천 구백 구십원
강남 한폭판에 이렇게 파는 데가 다 있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