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마지막 과메기가 될듯하다.
근데 이 과메기는 언제 사다 놓은거지?
딱히 많은 야채 필요없이 김만 있어도 먹을만 한데.
막걸리 말고 샤도네랑 먹으면 엄청 비리다.
홈플에서 굴 세일해서 급 메뉴 변경.
굴 사이즈가 너무큰데다가 제데로 익히질 않아서
먹다가 토할뻔 당분간 굴은 못먹을 것 같다. 아흐...
설렁 설렁 한바퀴 돌겸
혹 반포 홈플에는 샤도네 있을까해서 가봤는데 없다 ㅡ.ㅡ 가는 길은 뭐 그냥 무난하게 갔는데
같은길로 오기 싫어서 맵 검색하고 왔는데 ㅎ~ 세상 지하주차장 이렇게 큰데 첨 봤다..
중간에 길 잃음 ㅡ.ㅡ 여차 저차해서 오긴 했는데. 어후 다신 안갈래.
밀가루 살살 입혀서 생선 굽는게 맛이 있긴 한데.
시간도 오래 걸리고 냄새도 많이 나고.
그렇다고 종이 호일로 굽자니 이 맛이 또 안나고..
연구좀 해봐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