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직화냄이 어묵탕을 함 끓여 보았다
다 좋은데 곤약이 너무 많이 들어 있어 빼고나니 양이 확 줄어 버리네..
학동으로해서 유니클로 들렀다가 전에 갔던 빵집가서 빵좀 사고..
매밀면 삶아서 토마토 마리네이드에 넣어 독일국수를 해먹었는데
생각보다 꽤 아주 꽤 괜찮네.. 괜찮았어..
양파랑 오이를 더욱더 많이 넣음 되.
사가정 벙개 있다고 오랫만에 갔다.
그래야 두달 만이긴 한데.
영산강 오릿집이 폐업을 하고 쪽갈비 집이 들어 왔는데
너무 내 스타일이 아니다 ㅎ...
일춘형 당구장 넘겼다고..
마지막 날이기도 한단다.
앞으로 또 사가정을 일케 올 일이 있을까?
이집도 이제 마지막인듯.
근데 웰케 얼굴이 빨개지는 거지
그렇게 많이 먹은거 같진 않는데..
그래도 많이 먹었다.
택시도 참 올만에 타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