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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 전통시장 강남 푸드트럭 애플스토어

점심엔 간단하게

아무렇지 않네 ㅡ.ㅡ 도데체 무엇이 문제 였을까 추측만이 난무 하다.

 

다이소 반품하고 동내 한바퀴 돌다가

전시가 조금만 바꼈네..

잠깐 구경하고.. 

 

엄네가 논현동 온다고해서.

전에 2층에 갔던 식당 1층엘 갔다.

저 갈빗대 궈 먹는건줄 알았는데

그냥 디피란다 ㅎ~

와인 하나 콜키지 프리라고 해서 까고

계산 하면서 쥔장한테 윗집이랑 같은데냐고 물어보니까 그렇다고.,. 

그러면서 한 10여분 정도 테이블에 머물다 갔다. 파인애플 샤배트 두개나 서비를 주고..

 

약간 소화도 시킬겸 한바퀴 크게 돌고 생활 맥줏집으로..

이집 안주는 좋은데 맥주가 조금 비싸다.

 

흐뭇해 하는 엄 ㅋ

 

해장 라면 끓여 먹고..

표고랑 누른 마늘 먼저 넣고 푸욱 끓은 다음에. 

끓는 물에 떡넣고, 만두 넣고. 면은 반만 넣고. 

4분 끓이고 다진 청양, 콩나물, 부추 넣고 1분만 더 끓의면 환상적인 라면이 완성 된다 

 

티리비에서 강남대로 이야기가 나와서

슬슬 강남역 찍고 턴 

에플 스토어에 들어가서 새로나온 아이폰 구경좀 하고. 

알라딘가서 책구경좀..

 

부동산 경매 강의좀 들어야 겠다.

 

유플 틈에 가서 좀 놀다가.

 

약간 배고픈 감이 있어서 푸드트럭에서

떡복이랑 순대.. 팔천원 어치다 ㅎ~ 

 

불고기 재워논거..

간장을 넘 마니 넣어서 색이 까매..

그냥 파는 양념에 야채랑 좀 추가하면 더 맛날 텐데..

 

쌈 야채가 이것말도도 또 있는데 말이야..

내일은 참치쌈 먹어야 겠다.

 

탄산이 너무 많이 들어 있어

사이다 탄거 같다.

 

마무리로..

설렁 설렁 와인 한병 깠더니

숙취가 조금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