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가정 횟집 가리비 핼스체크업 달 삼겹살 쌈 눈

눈이 많이 오진 않았는데 거의 하루 죙일 오네.. 하나 정기예금 최대 2.9까지 25천에 가입하고 오늘 홈플 와인 마지막 세일 하는 날이라 설렁 설렁 학동공원 쪽으로해서 좀 크게 돌고 4만원 채운다고 총 8병 즐거운 마음으로 낑낑 거리면서 가져왔다 ㅋ ~ 

엄청 과하지 양파도 좀 썰었어야 했는데 식당에서 먹는 것 보다 훨씬 맛난다 ㅋ 

헬스체크업 하고 한강 한바퀴 돌고 올라고 챙겨입고 나갔는데 또 수건이랑 애코백을 줘가지고 그냥 집으로 복귀 혈압이 엄청 높다고 신경써서 재보란다 전날 술을 좀 과하게 먹은게 주 원인인게 확실히 밝혀진다 술은 뇌파와 혈압에 영향을 미친다 1월에 비해서 딱히 변함이 없다고 너무 자주는 말고 4개월에 한번씩 오면 좋겠단다. 대사 증후군 검사도 함 받아 보고 싶은데 왜 인터넷 예약이 안되는 거지..

달 참 맑다 홈플갔다가 그냥 무지출 데이 하고 싶어서 그냥 나왔다, 떡복이를 좀 늦은 시간에 만들어 먹었더니 저녁 생각이 안나네,. 

지에스 갔는데 가리비 육천규백원 해서 충동구매 ㅎ~ 저녁에 밥 먹어야 하는데 이번 가리비는 해감이 덜 됐는지 잘 안씼었는지 뭔지간에 모가 일케 씹히냐..

올만에 한강 한바리 했는데 생각보다 춥네? 날은 참 맑다 나오기 전에 오동통을 먹었는데 이 라면은 생각보다 해비했다 면을 반만 넣어야하나 무지출로  홈플 패스 들어가지도 않았다 ㅎ

현지년이 사가정오라고 해서 갔는데 횟집이다 ㅡ.ㅡ 메뉴라도 물어볼걸 별 기대 안하고 갔는데 그래도 뭐 야채 샐러드가 괜찮아서 회무침처럼 먹으니 괜찮긴 했다.

이차로 치킨집가서 꽐라 안되고 적당하게 먹고 택시타고 귀가.. 아주 아주 깔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