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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sy 2024. 9. 2. 14:26

흐릿 흐릿 하더니 비가 엄청 많이 왔다 시원한 우중 라이딩에 가끔 보는 할아버지가 비맞으면서 뛰고 있다 ㅎ~ 대단하시다.

 

홈플가니 물회50% 하길래 홀딱 집어와서 마파 부두와 함께 양이 적진 않네..

 

2리터 물에 타서,, 레몬수..

 

한참 사랑과전쟁 볼땐 이쁜거 몰랐는데 이 나이가 되니 참 이뻐 보이네.. 사이트가서 회차 후기도 남기고 내 홈피에 후기도 남기고 그랬는데 ㅎ~

 

덥다 오늘 엄청 덥다 체감 온도가 35도 으 ~ 그늘에 있으면 바람도 불고 시원한테 땡볕은 정말 장난 아니네.

 

박희영씨 만나러 간다해서 치킨,대갈중에 고민을 조금 했는데 걍 집에있는걸로다가 가지, 두부, 양송이, 꽈리 넣고 트러플 짜장을 해봤다.. 맛은 기대했던 맛보다 조금 약했지만 괜찮았고 저정도 양만 먹어도 충분했다.

노가리 한마리 구워서 맥주 한캔 마시고 맥주도 이젠 작은캔 하나만 먹는 걸로 하자 많이 먹어서 뭐해.. 옥상포차로 오라고 해서 가긴 갔는데 걍 인사만하고 왔다 

오늘도 맑다 이젠 양산을 가지고 다니진 않는다 햇살 쌘 날엔 청담오솔길만 왕복하고 와도 뭐 괜찮으니까..

 

 

여기다 장벽은 왜 쌓는거야?

 

닭다릿살구워서 반은 두반장에 단맛이 없어서 쫌.. 두반장이 일케 짜고 매콤한건지 첨 알았다 

 

등심 대략 120g정도에 가지랑 버섯 배고플꺼라고 난리를 치더만 이정도도 괜찮은데..

 

적당히 닮은 닭구름 ㅋ 오늘 저녁에 옥상포차 벙개 있다고.. 해서 점심 패스하고 뛰었다 ㅋ

양말에 빵꾸날때 까지 뛰었다 우와 일케도 되는 구나..

 

좀 있음 신발 믿창고 빵꾸날거 같다 ㅋ

 

생각보다 안주가 나쁘진 않았다 근데 돈까스가 저정도면 튀김류는 별로 일듯 가격도 나쁘지 않았고 하이볼 퀄리티도 나쁘지 않았고 다 괜찮았다..

혼자 떠들다가 기절하고.. 근데 무슨일이 있던건지 나보고 뭐라 막 그러는데 그냥 난 뭐 미끼를 확 물어 버린 죄 밖에 없는거지?

 

해장 하러 달래 해장을 갔는데.. 저녁에 사가정에 박진영이 해처 모여 하라고 해서 갈거면 걍 간단하게 먹고갈걸 그랬다..

좀 일찍 나와 청담까지 걸어와서 지하철 타고 용마산에 내려서 걸었는데 GPS가 이상하게 잡혀서 처음 시작길에 좀 해맸다 GPS보니 아직 집에 있어서 전화하니까 자고 있어 어여 준비하고 오라고,..

정말 어떤 트러블 없이 아주 재미있고 맛있고 깔끔한 모임을 하고 왔다 오랫만에 본선형도 보고 일춘형도 보고 민기형도 보고 선범형도 보고 사람이 일케 많은데도 ㅎ~ 근데 선범형 술들어가니 별말을 다 하고 그래..

10시에 미용실 예약이 있다고 나가고 난 느즈막히 일어나 살짝 마중을 나갔는데..횡단보도 신호등에 문제가 생겼다 앞에 소방차가 오니 신호가 안바뀐다 10분동안이나 너무 더워 걍집에 들어와서 머 먹지 하다 간단하게 비빔면 하나 끓여서 둘이 먹고. 느즈막히 동내 한바퀴 돌고 

명란 계란마리랑 가지구이 해서 적당히 저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