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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소나기 칼국수 삼계탕

bluesy 2024. 8. 23. 11:08

오늘은 오리 슬라이스다. 냉장고가 아주 그냥 빵빵해..

양산 안가져 갔음 어쩔뻔 봤어 근데 이제 슬슬 해가 짧아지고 있어서 양산이 없어도 되긴해 청담 나들목까지 안가고 강변 청담 오솔길로 다니니까 더더욱

날 더운거 봐라..장난 아니네..

어제 GS가니까 닭 세일 하길래 삼천오백원 짜리 닭 사다가 말복에 못먹은 삼계탕을.. 겁나 맛나게 먹었네..

우중 런닝 아주 좋아.. 일케 걷고 뛰다 보니.. 자전거는 안타게 되네.. 마자 자전거는 운동이 안대.. 조만간 멀리 까지 함 가봐야지..

비 그치고 하늘 참 이쁘네.. 

집에서 먹는 칼국수는 밖에서 사먹는 것 보다 맛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