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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도서관 폭우
bluesy
2024. 8. 20. 13:26
뭘 먹으러 가볼까 하다가 새로 오픈한 댄장찌게 집을 갔다. 표고 댄장 1인분에 만이처넌 밥먹다가 공항이 와서 잠깐 밖에 나갔다 왔는데 확실하다 이 공항의 원인은 술이다 맥주를 술 양을 더 줄이자..
내일 있을 면접을 대비하기 위해 도서관서 사전조사좀 하러 왔다.. 사람이 너무 많아 테이블엔 못 앉고 간의 의자에 안자 노트북 빌리고 마우스 빌리고.. 두어시간 정도 있다 철수
아주 간단한 편의점 저녁 ㅎ~
저녁도 일찍 먹고 그래서 혼자 설렁 설렁 동내 한바퀴 돌고 왔다.. 밤인데도 덥다..
오랫만에 면접 보러 가는길.. 참 오랫만이다
면접 보러 가는길에 비가 올듯 말듯 하다가 건물에 들어오니 소나기가 엄청 내렸다.. 면접 시간도 3시30분 회사 거리도 적당하고 역에서부터 신호등 하나 없는 길에다가 산입구에 있어서 참 좋았는데.. 연락은 안왔다..
샤도네와 연어 샐러드로 저녁..면접관이 뭐 물어 봤냐고..해서 일 이야기는 얼마 안하고 사적인 이야기만 했다고 했다..
하늘이 흐려서 양산 안가져 갈라고 했는데. 세상에 어찌나 덥던지 장난 아니다..
전망대에 사람이 하나도 없다 턴해서 돌아갈까 했는데 걍 청담까지 가자~
역 들어 갈대 까지도 멀쩡했는데 비가 비가 장난 아니다. 그칠 기미가 보이지 않아 지하철 타고 학동역으로.. 학동에서도 비가 얼마나 많이 오던지 홈플들어가서 이것 저것 사오고 우산쓰고 나왔는데 헐 계산을 안했단다 ㅠㅠ
목살 250g에 야채 많이~~~~~~~~~ 먹고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