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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장마 통오이김밥 오리구이 청담역
bluesy
2024. 7. 17. 14:53

불금 좀 특이한걸 먹고 싶어서 한번 먹어봤지만 재구매 의사 없음. ㅋ

송송우동엘 갔다. 나름 검색해 보니 김밥 맛집 이라고 미니 우동이 메뉴에 보이지 않아서 직원에게 물어보니 김밥 주문해야 사이드로 주문 할 수 있단다. 우동하나 김밥하나 구처넌. 정말 물가 많이 올랐네..

채끝 궈서 가볍게 저 쉬라즈는 적당히 가벼운것이 앙시앙땅은 숙취가 있는데 저건 전혀 없다.

올해 첫 찰 옥수수 괴산 옥수수인데 별 기대 없이 사긴 했지만 엄청큰 알에 놀랐다..

초복 대비 닭 자밨다.. 삼이 이제 없는데.. 더 사야겠지? 마늘을 평소보다 많이 넣었더니 감칠맛이 기가 막히네..

하늘에 구름이 많으니 이쁘네..

늘 쉬어가는 청담 쉼터. 세상참 좋다.. 저 구름 조금만 손보면 고래 만들 수 있을거 같은데 구름 아트?

오늘은 청담대교도 볼만 하구나.

세상에 몸무계 갱신, 인바디 적정이 66키로인데.. 갈 수 있을거 같은데.. ㅎ~

닭칼국수에 닭은 없네 메밀이 완전 풀어 녹아들어서 정말 구수하구나..

짦지만 오랫만에 비다운 비를 맞았다.. 근데 우비가.. 아.... 봉재선으로 물이들어와.. 이걸 어케 해야하나.. 우비를 입으나 마나 똑같으니.. 글타고 우산들고 다니긴 귀찮고..

오늘도 좋네~

청담딱 올라가니 비가 멈췄다.. 머리 자를때가 왔다..

오늘은 오리 로스다. 티리비에서 보니 몸에 열 많은 사람은 닭 말고 오리를 먹으라는데. 난 닭이 더 좋아 그리고 오리는 삼계탕 처럼 먹을 수가 없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