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 GS신메뉴 복어종지 강남 보건소 대사증후군 김밥 왕십리 파김치 크리스마스
Gs가서 장보고 홈플가서 장보고
또 김밥 재료 사가지고와서 오늘도 김밥이다 푸하~
이번 냉이는 상태가 너무 좋다.. 냉이 듬북 김밥 아쥬 맛있서..
저 김치 우동은 가따 버려야 하나.. 신제품이라서 함 사봤는데 별로네.
창고 세일 한다고해서 와인앤모어가서 이것 저것 또 사다보니
많네? ㅎ~
어제 술도 안깨고 머리도아프고 어후 좀 힘들었다.
동내 한바퀴 가다 해장도 할겸해서 한그릇 때리고..
얘가 그래도 제일 이뻐서 다른건 다 버리고 하나 남은 와인 옷
케익사러 빵집 세군데를 갔는데.
케익들이 다 커 ㅡ.ㅡ 비싸 ㅡ.ㅡ 어디 놓을 곳도 없어.. 그래서 안사왔더니
어디서 조각 케익을 사왔네.. 아흐 와인을 두병이나 깠다..
판교에서 모임있다고 나가고
나홀로 크리스마스 이브 저녁을 아주 맛있게 먹었다..
내 생천 처음 해본 파김치..
정말 쉽다.
파 한단에 엄마가 준 고춧가루랑 액젓 살살 뿌려주고 몇일 있다 먹으니 좀 짜긴한데 밥이랑 먹기에 딱 좋다 ㅎ~
짜빠게뤼를 먹어야 하나..
크리스마스 이브 아침. 생지 크로와상을 에어프라이에 돌렸는데
으 이걸 왜 샀어? 그냥 나가서 이천원 주면 사먹는걸 다시는 사지 말자..
지압 슬리퍼가 왔다
하루에 한시간 정도 신고 생활하면 뭐가 좀 좋아 진다는데
오랫만이다 지압 슬리퍼 한때 엄청 신고 다녔는데.
보드카 까지 쏴줬는데 이 대로 나왔으면 1인당 1원도 안나오는건데.
나 간다음에 뭘또 엄청 처먹었길래.. 1인당 만오천원이나 나온거야? 돈이 아까워 돈이..
갔다 왕십리.
아.. 아... 메뉴가 뭐 이래? 그냥 대충 먹고 2차로 301가서 또 대충 놀고..
딱히 뭐 땡기는것도 없고 저 사람들 이제 그만 만나고 싶은데
또 그럴 수도 없고. 애매한 관계다..
오늘 왕십리서 벙개 있다고..
벙개가서 미친듯이 안처먹을라고
파 엄청 넣고 며은 조금 만 넣고 파스타 만들어서 배부르게 먹고..
오늘도 황탯국에 김밥이다!!!!
그래 어디까지 먹어봤니 김밥? ㅋㅋㅋㅋㅋ
아케이드 성동
이제 그만 해야지
재미없다 ㅎ~
열대어 온거.
글로라이트는 전량 폐사
백운산은 다 살아서 왔는데. 재 배송을 받을까 하다가 걍 적립금 요청을 했다.
이 추운날 주문한놈도 보낸놈도 뭔 생각인지.
강남구 홈페이지 구경하다가 공구 빌려주는것도 인터넷으로 가능해서 함 빌려 봤다
근데 쓸모가 없네 그랴..
밤새 잠 잘 못잤는데 그래도..
아침에 눈이 떠지네
보건소가서 한시간 정도 대사 증후군 검사 받고 왔는데
그닥 전문성은 없어 보인다 ㅡ.ㅡ 때아닌 우울증 검사와 자살 예방 센터를 연결해 준다고
ㅎㅎㅎㅎ
그래도 머 무료니까 가끔 검사 받는것도 나쁘지 않은 듯.
이젠 너도 보내줄때가 됐구나.
구출사에서 잠깐본 여자 회원이 소개시켜준 한경미 철산역에서 기다리면서 다이소에서 산 복어 종지 ㅎ~
그냥 잊진 말자
배터리 나갈까봐 시동 걸었다.
주차장에서 연료 다 쓰는거 같은데 ㅎ~
당최 이럴꺼면 차는 왜 산거야
새로나온 메뉴라서 함 주문해 봤는데
아니야 이건 튀김옷 엄청 두껍고.. 퍽퍽하고 양도 겁나 많고
1/3정도 먹고 패스..
내일 대사증후군 검사 가는데 이거 먹고 와인 하나 먹고 가면 장난 아니겠다.
오늘도 할인의 달인 ㅎ~ 한달에 한번 두번? 정도는 주문 하는거 같은데
컵라면 같은건 절대 주문 하지 말자고.
오늘도 한파란다.
물구멍 막고 얼마나 얼어 붙을까 함 봤는데 개뿔. ㅎ~ 아무리 춥다고 하지만 집에선 뭐 그닥 추운건 몰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