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인의 달인 서울 숲 손목닥터 와인엔모어 삼계탕

픽업 주문.

배달 주문.

예약 주문. 구지 안써도 되는 돈이지만 그래도 이왕 살꺼면 모든 조건의 할인을 받아서 

삼각 김밥은 이제 그만 끊어야 겠다 

걍 뭐 다 실패네.

요즘 고구마 겁나 맛나네.

일단 다때려 박아 펜에 굽고..

아침에 간단하게

곰탕에 칼국수 끓여 먹고. 

손목닥터 행사 있다고해서 갔는데

미션 실패 ㅎ~ 또 그냥 갔다 그냥 왔다.

와인엔 모어 페스타 해서..

몇병 들고 오고..

 

과메기를 또 먹었다.

ㅎ~ 이건 작은 사이즈라 나도 먹을 수 있는. 과메기는 야채와 어울리지 않는다

김이랑 다시마만 있으면 끝.

세상에 물 먹기 미션을 클리어 했다니..

 

헉! 티비 돌리는데..

우연히 티리비에서 뵈니 더 반갑네.

느즈막히 일어나 라면 삶아서 먹고.

라면에 뭘 그렇게 때려 박았는지 원 맛은 일도 안나네 ㅎ~

 

홈플갔는데

세일 품목이 웰케 많아.

한보따리 샀는데도 이만원 중간대 

정말 많이 샀다. 

와인앤 모어가서 와인 몇병 더 쟁겨 놓고.. 

닭 자바 먹었는데. 이번엔 능이버섯 뿌리쪽도 갈라서 씻고 부추도 한바닥 깔고 

참 잘 먹었다..

늘 그렇듯 마무리는 칼국수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