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터 해보고 싶었던 거다
고추장 찌개에 분홍 소세지..
아 근데 퇴근을 8시 넘게 해서 다 뿔었다.. ㅎ~ 도데체 뭐가 문제인거야.?
또 나갔다.
ㅎ~ 오늘은 사람이 엄청 많네.
KCC에서 시작해서
한진 아트센터에서 끝났다..
담엔 양재천까지 함 가봐야지..
12시쯤에 일어나 컴터 키고 할거 볼거 하다 네시쯤 나와서 한바퀴 돌고 들어간다..
이건 뭐 신선 놀음이 따로 없자나
너구리에 어제 사온 콩나물넣어서 핫나게 먹고..
첨으로 고추장 찌개를 끓여 보았다 ㅋ
삼겹이랑 해서 먹으니 아주 맛나네
모듬쌈도 하나 더 사놓고 담엔 참치쌈 먹어야지.
오늘은 용허리 공원을 가보았다..
들어오고 나가는 길을 확인차. 강남역 쪽에서 들어가니 KCC본사쪽에서 짤리네.
닭안심 궈서 샐러드랑 와인이랑
맥주를 끊으니..
확실히 뱃살 들어가는건 보인다..
정말 많이 걸었다.
힘들었다.
첨 나갈때 맥퀸을 신고 나갔는데 새신 발이라 도저히 안될거 같아서
운동화로 갈아 신고 근데 제일 편한 신발은 난 슬리퍼라..
머리도 좀 해야 하는데
선릉으로 해서 걸으려 했는데
어쩌다 보니 청담까지..
그냥 내리 쭈욱 걸었다.
세일 상품 바뀌는 월요일이라 또 한번 이것 저것 사주고
저 막걸리가 밤 막걸리였다니 ㅎ~
아침에 일어나 간단하게 황태 해장국 끓이고.
첨으로 계란 풀어 봤다 ㅎ~
왕십리벙
1차 코젤, 2차 301, 3차 그 감자탕집
적당한 시간에 일어나 집에 가자고 해도 안일어 난다
그래 다음 부터는 혼자도 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