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닭이라
감자도 넣고 전복도 넣었다
감자에 싹이나려고 해서 빨리 먹어야 할 듯..
여기 이제 주차 못하게 해놨네..
나팔 바지 입고 허머 앞에서 사진 찍었던 곳인데 ㅎ~
죙일 집에 있기 좀 그래서 설렁 설렁 걸으러 나갔다.
어느쪽으로 갈까 하다가 강남 구청 쪽으로. 걷다 보니 정희네 동네까지..
올해 마지막 딸기가 될까?
식권으로 돈까스 먹을라고 했는데
닝기리 여섯시에 마감이라고 ㅡ.ㅡ 저녁준비 하나도 안해서 꿔바로 주문하고 홈플가서 뒹굴 거리다가 걍 줘 왔는데
매콤한 맛만 좀 있었으면 좋았을껄
이건 넘 케찹 맛이자나
세상에나 말이다
이것도 뽑기라니
하난 정말 알차고 괜찮았는데
하난 영 아니고..
어떻게 이럴 수가 있지.
압지 캐스퍼
2시간만에 결정하고 다음날 가져 오셨다
현금 인출 할데가 없어서 일단 내가 보내드리고.
당장 이천만원 바로 빼서 ㅎ~
세상 마지막 과메기일줄 알았는데
홈플가니 50% 세일해서 가져 왔다 와 근데 눈을 감자가 천구백원 이야?
김을 사야 하는데
김을 못사고 있네그랴..
그나저나 전에 샀던 김은 어디 갔지? 언제 먹었지? 몰겠네 그랴..
내 버전의 닭다릿살 구이
소금을 많이 쳤나
다른 때 보다 좀 짜네
몸에 배인 가난은 어쩔 수가 없구나
그 많은 메뉴 중에 대지김치찌개 라니
ㅎ~
와 눈 정말 많이 왔다
이따 우성아파트 사거리 가야 하는데
오랫만에 등산화 신고 가야 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