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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교 매화동 와인랙 카레

비가올것 같은데

 

흐린 날씨 탓인지

잠수교도 썰렁 하네.

스노우로 찍으니

화장을 아쥬 그냥 ㅎ~

 

닭가슴살 카레를 만들어 봤다.

야채를 많이 넣는다고 했는데 막상 나온거 보니 많지가 않네

당근이라도 다 때려 박을껄 그랬나.

 

엄니네 다녀왔다

고추장이랑 김치 담근거 가져가라해서

10시쯤 출발해서 점심먹고 

챙겨주신거 가지고 39번 버스타고 복귀

예전엔 정말 멀게 느껴졌던 매화동이 왤케 가깝게 느껴지지

가끔 돌아가고 싶다 매화동으로 놀기 정말 좋은 동네인데.

 

집에 오니 와인랙와서

조립하고 요래요래 두니.. 

몇가지 미흡한 부분이 스텐다드 병은 딱 들어 맞아 이탈방지도 되는데 버건디와 샵페인병 타입은 이탈 방지가 안된다

곡선으로 스르르 미끄러 진다.

나사홀도 좀 뭐라도 가릴 수 있게좀 해주면 진짜 백점만점인데

콜크 와인만 진열해 놓으니 와인  참 많긴 하다.

 

엄마네서 가져온 압구리에서 가져온 반찬 일단 정리할겸 간단하게 저녁을.